[뉴욕증시]기업들 실적 우려에 하락 마감··· 다우 1.11%↓
31일(현지시각) 뉴욕 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미국 기업들의 1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가 증시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은 전날보다 1.11% 하락한 1만7776.12에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은 0.88% 내린 2067.89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0.94% 떨어진 4900.88에 거래됐다.4월부터 발표되는 기업들의 1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가 증시에 악재였다. 달러화 강세로 수출 기업실적이 악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