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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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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제동 효과?···은행 점포 폐쇄 속도 더뎌졌다

은행

금융당국 제동 효과?···은행 점포 폐쇄 속도 더뎌졌다

주요 시중은행들의 점포 폐쇄 속도가 더뎌진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몇년새 은행들의 점포수는 디지털 전환 등과 맞물리면서 급감해왔다. 그러다 올해 초 금융당국이 은행들의 점포폐쇄에 제동을 걸면서 감소 속도가 줄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등 주요 4대 시중은행들의 국내 영업점포(지점, 출장소, 사무소 등 포함)수는 총 2835개였다. 이는 1년 전에 비하면 4.2%

"은행 점포 닫을 때 대안 제시해야"···'점포 폐쇄 내실화 방안' 확정

금융일반

"은행 점포 닫을 때 대안 제시해야"···'점포 폐쇄 내실화 방안' 확정

앞으로 시중은행은 점포를 폐쇄하기 전에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 불가피하게 점포를 닫아야 한다면 유사한 금융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도록 공동점포·소규모점포·이동 점포·창구제휴 등 대책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2일 '제5차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제도 개선 실무작업반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은행 점포 폐쇄 내실화 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점포 폐쇄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사전영향평가 절차

은행권, 지난 5년간 점포 1500곳 폐쇄···60%는 수도권

은행

은행권, 지난 5년간 점포 1500곳 폐쇄···60%는 수도권

최근 5년간 국내 시중은행 점포 1500여개가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연합뉴스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1년 10월까지 폐쇄된 국내 은행 점포는 총 1507곳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는 ▲2016년 273곳 ▲2017년 420곳 ▲2018년 115곳 ▲2019년 135곳 ▲2020년 332곳 ▲2021년 1∼10월 238곳 등으로 나타났다. 또 은행별로는 ▲하나은행(304곳) ▲KB국민은행(225곳) ▲우리은행(165곳) ▲신한은행(136곳) 등 4대 시중은행

대우버스, 경영악화 발목 잡혔다···생산라인 폐쇄 통보

대우버스, 경영악화 발목 잡혔다···생산라인 폐쇄 통보

65년 전통의 대우버스가 경영악화로 인해 울산공장 생산라인이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8일 자일대우상용차 측은 전국금속노동조합 부산양산지부 대우버스지회 노조 측에 공문발송을 통해 울산공장 생산라인 중단을 통보했다. 사측의 이 같은 결정은 지속된 경영악화가 주된 요인이다. 또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고객수요 감소, 노조의 특근거부 등으로 오는 15일부터 울산공장 생산라인을 중단한다고 노조 측에 통보 한 것. 사측의

구로구 만민중앙교회 지하 기도실 ‘폐쇄’···관련자 6명 확진

구로구 만민중앙교회 지하 기도실 ‘폐쇄’···관련자 6명 확진

‘만민중앙교회’에서 관련 확진자가 잇따르면서 구로구청이 27일 이 교회를 폐쇄했다. 구로구는 지난 22일 만민중앙교회(서울 구로구 구로3동)에 위치한 를 방문한 240여명에 대한 전수 검진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중 교직자 33명은 지난 26일 오후 구로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마쳤다. 다른 구에 거주하는 3명은 양성, 30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다른 거주하는 확진자 3명 중 2명은 다른 구에 위치한 만민중앙교회 사무실에서 금천구 6번째 확진자

교육부, 한중대·대구외대 10월 폐쇄 행정 명령···학생모집도 정지

교육부, 한중대·대구외대 10월 폐쇄 행정 명령···학생모집도 정지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부실대학으로 분류된 한중대학교와 대구외국어대학교가 문을 닫는다. 23일 교육부는 강원도 동해시의 한중대와 경상북도 경산에 있는 대구외국어대에 대해 이달 25일부터 폐쇄명령 행정예고를 한다고 밝혔다. 대구외대가 속한 학교법인 경북교육재단은 대구외대 외에 운영하는 학교가 없기 떄문에 법인 해산명령도 함께 행정예고한다. 교육부에 따르면 한중대는 교비회계 횡령·불법사용액 등 380억원을 13년째 회수하지 못하고 있

정부, 개성공단 기업·주재원에 5200억원 규모 지원

정부, 개성공단 기업·주재원에 5200억원 규모 지원

정부가 개성공단 피해 기업과 근로자 등에게 5200억원 규모의 지원을 펼친다. 유동자산에 대한 피해와 남북경협보험 가입기업은 90%의 지원율을 적용하고, 미가입 기업은 45% 수준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정부는 신고된 피해금액의 82% 수준을 실제 피해금액으로 확인했다. 정부는 27일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제6차 ‘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 정부합동대책반’ 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지원방안을 내놨다. 우선 토지·공장 등 투자자산 피해에 대

KB국민은행, 전국 영업점 16곳 폐쇄···영업점 총 1122곳으로 감소

KB국민은행, 전국 영업점 16곳 폐쇄···영업점 총 1122곳으로 감소

은행권의 점포 축소가 현실화 됐다. KB국민은행이 영업점 16곳을 폐쇄했다고 12일 밝힌데 이어 신한· KEB하나·우리·농협 등 타은행 역시 일부 점포의 폐쇄를 추진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날 을지로입구, 종암 1동, 양평역, 월곡동, 수유서 지점 등 서울 5곳과 파주 북시티, 분당중앙 등 경기 6곳, 이밖에 대구·광주·익산·대전·청주 등 총 16개 영업점을 폐쇄했다고 밝혔다.앞서 국민은행은 지난 달 초에도 전국 21개 출장소를 폐쇄한 바 있으며, 이번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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