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에 후 분양 아파트 선보인다

㈜미강산업개발은 강원도 평창군 안흥동 1길 25-8 (무이리 739-5외 1필지)에 ‘평창 부강아파트’를 후분양 방식으로 공급한다. 휘닉스파크와 알펜시아리조트 등 레저시설과 오대산 국립공원이 인접한 휴양형 아파트다. 지상 2층 ~4층 1개동과 지상2층~7층 1개동 등 총 2개동으로 59~75㎡ 2개 타입 48가구다. 평당 분양가는 700만원대다. 59㎡는 12가구로 고품격아트월을 설치했고 세대 중문 및 발코니 샷시를 무료로 제공한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붙박이장과 유럽

블록체인

강원도 “블록체인 허브되겠다”···‘블록체인 평창포럼’ 개최

전세계 블록체인 리더들이 강원도 평창으로 모였다. 강원도는 금일(28일)부터 29일까지 ‘블록체인 평창포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글로벌 블록체인 산업관계자와 ‘스마트한 실물경제, 블록체인’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된다. 4차산업혁명의 비전을 나누고 블록체인 기술을 할용한 신물경제 신시장 발굴 및 산업 육성등에 대해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도시구조화’, ‘의료·바이오 산업’, ’실물경제’, ‘관광·에너지·식품산업’, ‘

[패럴림픽]휠체어 컬링 ‘오벤저스’, 중국 꺾고 예선 1위···4강 진출

한국 휠체어컬링 대표팀 '오벤저스'가 중국을 꺾고 예선 1위로 4강에 진출했다. 서순석(스킵)과 방민자(리드), 차재관(바이스), 정승원(서드), 이동하(후보)로 구성된 휠체어컬링 대표팀이 15일 오후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패럴림픽 중국과의 예선 마지막 11차전에서 7-6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이번 승리로 11차례의 예선경기에서 9승 2패를 기록해 예선 1위로 4강 진출을 확정했다. 캐나다도 한국과 같은 9승 2패지만, '승자승 원칙'에 따라 예선에서 캐

文대통령, ‘남북 출전’ 평창 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스키 관람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14일(오늘) 오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평창 동계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스키 경기를 관람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문 대통령이 평창 패럴림픽 경기를 현장에서 직접 관람한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이날 경기에는 우리나라에서 신의현·이정민·서보라미·이도연·권상현·최보규 선수 등 6명이 출전했고, 북한도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의 특별초청으로 마유철·김정현 선수가 경기에 나

평창 패럴림픽 남북 공동입장 무산···“독도 표기 문제로 이견”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에서 한국과 북한의 공동입장이 무산됐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8일 “북한과 협의한 결과, 개회식 때 남북이 공동입장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9일 저녁 8시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회식에서 남북 선수단은 개별 입장한다. 북측은 “자국 개최 대회에서 정치적 이유로 한반도기에 독도를 표기 못하는 것을 수용할 수 없다”며 “우리의 국토를 표기하지 못하는 점은 자존심이 허락하지

[카드뉴스]‘평창의 경제학’ 올림픽 특수는 있었나

눈이나 얼음 위를 달리는 선수들의 열정, 그리고 관중들의 함성이 가득했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지난 2월 25일 폐회식을 끝으로 16일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은 시작 전 부실한 준비 과정, 북한의 핵위협 등 우려를 불식시키며 운영, 안전 등 다방면에서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흥행에도 성공적이었던 평창 동계올림픽의 경제적 효과는 얼마나 될까요? 청와대에 따르면 평창 동계올림픽을 통해 내외국인의 경기장 방문

[2018 평창]‘아듀 평창’ 폐회식 끝으로 대단원의 막···2022년 기약

지구촌 최대의 겨울철 스포츠 축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폐회식을 끝으로 17일간 펼쳐진 메달 레이스를 마무리했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9일 개막한 평창 동계올림픽은 이날 오후 8시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폐회식을 열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린 이번 올림픽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92개국, 2920명이 참가했으며 우리나라도 역대 최대인 146명의 선수를 출전시키며 다양한 명장면을 연출했다

[2018 평창]韓, 역대 최다 ‘메달 17개’로 대회 마감···‘종합 7위’

대한민국 선수단이 역대 동계올림픽 사상 최대 기록을 세우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지었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총 221명 규모의 한국 선수단은 평창올림픽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8개, 동메달 4개 등 총 17개의 메달을 거머쥐며 종합 순위 7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지난 2010년 밴쿠버 대회의 ‘메달 14개’를 앞서는 성적이다. 특히 일본(11위)과 중국(16위)을 넘어서며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2018 평창]폐회식서 남북 따로 입장···南기수 이승훈·北은 김주식

매스스타트 첫 금메달리스트 이승훈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에서 우리 선수단 기수로 나선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 선수단 측은 이날 저녁 8시에 열릴 폐회식에서 이승훈 선수가 태극기를 들고 입장한다고 밝혔다. 북한 선수단 기수는 피겨스케팅 페어의 김주식 선수가 맡는다. 개회식에서는 남북한이 한반도기를 들고 공동입장했지만 폐회식에서는 따로 입장하기로 했다. 이승훈은 지난 24일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금메

[2018평창]봅슬레이 4인승 은메달 확보

한국 봅슬레이 4인승 대표팀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5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봅슬레이 4인승에 출전중인 원윤종, 전정린(강원도청), 서영우(경기BS경기연맹), 김동현(강원도청) 팀은 1∼4차 시기 합계 3분 16초 38로 전체 29개 출전팀 중에서 최종 2위를 차지했다. 은메달은 한국 봅슬레이가 올림픽에서 거둔 역대 최고의 성적이다. 지금까지는 원윤종-서영우가 지난 18∼19일 열린 2인승 경기에서 거둔 6위가 가장 높은 등수였다. 니코 발터가 이끄는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