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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업종별 기상도···제약·화장품 '맑음', 비금속광물·섬유 '한파'

새해 업종별 기상도···제약·화장품 '맑음', 비금속광물·섬유 '한파'

2023년 새해 업종별 '기상도'를 분석한 결과 제약, 화장품 등과 비금속광물, 섬유 등의 업종에서 희비가 엇갈린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들은 '3고 리스크' 확산과 내수경기 침체 등을 이유로 경제성장률 눈높이를 낮추면서 어려운 경영환경을 내다보기도 했다. 3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전국 2254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기업이 바라본 2023 경제·경영전망'을 조사한 결과 '맑은 업종'은 제약, 화장품, 전기장비 순이었으며'한파가 몰아질 업종'은 비금속광물

중견 건설사 내년 먹거리 고민 커진다

중견 건설사 내년 먹거리 고민 커진다

주택경기에 불황이 점쳐지면서 내년부터 중견 건설사들의 실적 악화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주택사업 외 별다른 포트폴리오가 없는 데다 부족한 택지, 공급과잉 등 불안정한 시장상황 탓에 분양물량도 대폭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부동산 시장은 기존 주택매매와 신규 아파트 분양 모두 불안한 조짐을 보이고 있다. 매달 역대 최대 거래량을 경신하던 기존 주택매매는 최근들어 줄어들고 있고, 신규분양은 공급과잉 탓에 피로도가 쌓이면서 미분양 물

부동산 시장 침체 신호 곳곳서 감지

부동산 시장 침체 신호 곳곳서 감지

부동산시장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올해 들어 거래량, 청약률 모두 최고치를 달성하며 승승장구하던 주택시장이 최근들어 거래하락과 미분양 증가로 돌아선 것.우선 부동산시장의 분위기를 보여주는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주춤하고 있다. 전년 동월대비 증가세를 보이던 거래량은 지난 9월부터 두 달 연속 전년 대비 거래량이 줄었다.실제 지난 29일 기준 9월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8459건으로 올해 들어 처음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거래량이 줄었다. 10월에는

장기 침체 맞은 국산 車시장, 2012년보다 판매량 2.1% 감소

장기 침체 맞은 국산 車시장, 2012년보다 판매량 2.1% 감소

지난해 5대 국산 자동차 메이커의 총 판매량이 137만3902대(상용차 포함)로 2일 집계됐다. 이는 2012년보다 2.1% 줄어든 수치다.2011년부터 본격화된 국내 자동차 시장의 판매 부진이 갈수록 길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업체별로는 현대·기아차가 부진한 모습을 보인 반면 쌍용차는 눈부신 성장을 이어갔다.◇노조에 발목 잡힌 현대·기아차, 점유율 80% 붕괴 =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754만8477대의 차를 판매해 2012년보다 판매량이 6.0% 늘었다.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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