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찬 서울시의원 “시교육청, 유치원 입학준비금 지원 적극 검토해야”

서울시의회 최기찬 교육위원장(더불어민주당, 금천2)은 지난 2일부터 열린 서울시교육청 대상 행정사무감사 마지막 날 모두발언을 통해 시의회가 초등학교 입학준비금 지원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금년부터 중·고등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30만 원의 입학준비금을 지급해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나 초등학교 학생들은 지원대상에 포함돼 있지 않아 이에 대한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왔다. 하지

최기찬 서울시의원, `서울시교육청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본회의 통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서울시 학교 내 감염병 대책 마련이 시급한 가운데 감염병 발생시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대응과 예방을 위한 근거가 마련된다. 최기찬 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구 제2선거구)이 지난 5월 22일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교육청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교육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돼 6월 30일 제295회 정례회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다. 최 의원은 “코로나19처럼 예측하기 어려운 감염병이 발생하면 학교에서 집단

서울시의회 최기찬 의원 “서울시교육청 소속 해외 파견 교직원들, 각종 비위로 망신살”

최근 5년간 교육부 감사결과 재외교육기관에 파견중인 서울시교육청 소속 교직원들의 비위가 끊이지 않고 있다. 재외교육기관(한국학교·한국국제학교·한글학교·한국교육원 등)은 교육부가 재외국민에게 학교교육과 평생교육 등을 실시하기 위해 외국에 설립한 교육기관으로 교육부가 설립을 승인하고 경비 지원과 교원 채용 및 복무관리 등 학교 운영 사항을 지도·감독한다. 서울시의회 최기찬 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구 제2선거구)이 서울시교육청

서울시의회 최기찬 의원 "금천구 시흥지역생활권 2020년 발전계획 수립 확실"

금천구 시흥1·2·3·4·5동을 위한 ‘서울시 시흥지역생활권 실행계획’ 용역이 내년 초 수립됨에 따라 지역발전의 청신호가 켜졌다. 서울시의회 최기찬 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구 제2선거구)은 지난 18일 서울시 도시계획국 전략기획팀의 보고를 받고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최기찬 의원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 서울시는 ‘서울시 시흥지역생활권 실행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해 거점지역 육성방안과 시흥지역생활권 중점 관리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서울시의회 최기찬 의원 “금천구 대한전선부지에 종합병원 설립 가능해져”

서울시의회 최기찬 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구 제2선거구)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도시계획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도시계획위원회 대안으로 지난 30일 열린 제28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조례안은 최기찬 의원이 대표발의(공동발의, 36명 의원 찬성)한 안이 도시계획관리위원회 대안으로 제출됐으며 준공업지역내 학교나 비영리 법인이 운영하는 종합병원을 세울 경우에 한해서 산업비율을 1단계(10%) 낮춰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준공

서울시의회 최기찬 의원 “시교육청, 사교육비 감소 정책 제시해야”

서울시의회 최기찬 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구 제2선거구)은 22일 열린 제286회 임시회 주요 업무보고에서 서울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을 대상으로 서울시 초중고 학생 전체 사교육비가 지속적인 증가추세에 있다며 교육청의 현 정책이 사교육비를 줄일 수 있는지 분석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가계에 경제적 부담을 주는 사교육비의 경우를 예로 들며 감소한 다른 시도의 정책을 서울시와 비교분석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25개 자치구 사이

서울시의회 최기찬 의원 “장애교원에 대한 교육청 지원 절실”

서울시의회 최기찬 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구 제2선거구)은 26일 열린 제285회 임시회 주요업무 보고에서 서울시교육청 교육정책국장에 대한 질의를 통해 “장애교원이 업무를 할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의 지원이 절실하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최기찬 의원은 교육정책국, 교육연구정보원, 과학전시관, 교육연수원, 유아교육진흥원 소관 주요업무 보고에서 서울시교육청의 장애교원이 겪고 있는 열악한 처우를 지적하며 개선책 마련을 요구했다.

서울시의회 최기찬 의원 “교직원 비위행위, 엄격한 징계 필요”

서울시의회 최기찬 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구 제2선거구)이 제285회 임시회 주요업무 보고에서 서울시교육청 감사관에 대한 질의를 통해 “교직원의 반복되는 비위 행위에 대해 더욱 엄격한 수준의 징계가 필요하다”며 음주운전, 성 관련 비위 등에 대한 징계 수준의 상향을 요구했다. 최 의원은 25일 열린 대변인, 감사관, 총무과, 기획조정실 소관 업무보고 자리에서 이 같이 주장하며 “대다수의 교직원은 사명감을 갖고 교육활동에 매진하고 있지만

서울시의회 최기찬 의원 “난곡선 연장은 금천구민의 숙원사업”

서울시의회 최기찬 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구 제2선거구)은 경전철 난곡선의 금천구청역 연장 추진을 위한 온ㆍ오프라인 서명운동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경전철 난곡선은 보라매공원에서 난향동을 잇는 노선으로 민간투자사업으로 진행됐으나 사업자 선정에 난항을 겪으며 지지부진한 상태였다. 이에 서울시는 최근 난곡선을 포함한 비(非)강남권 경전철 4개 노선에 대해 국가와 시 예산을 투입해 건설하는 재정사업으로 추진한다고 발표한 바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