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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피혁에 칼 겨눈 ‘주식농부’ 박영옥...“기업 본질가치 지킬 것”

슈퍼개미,주식농부로 불리는 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가 조광피혁에 칼날을 겨눴다. 14% 이상의 지분을 가진 박 대표는 대주주 측의 ‘일감 몰아주기’ 의혹을 제기하며 법적공방을 예고한 상태다. 박 대표는 주주 배당 등 다양한 경영사안을 문제 삼고 있어 향후 경영권 분쟁으로 번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박 대표는 지난해 11월 이연석 조광피혁 대표가 일감 몰아주기를 했다며 법원에 검사인 선임을 신청했다. 검사인은

‘주식농부’ 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가 찜한 기업은?

‘주식농부’로 알려진 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가 22일 코스피 상장사 진도 보유 지분율을 늘리며 주목받고 있다. 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는 이날 공시를 통해 최근 진도의 주식 9만4153주(지분율 0.76%)를 추가로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박 대표의 진도 지분율은 기존 7.66%에서 8.42%로 늘어났다. 스마트인컴 대표를 맡고 있는 박영옥씨는 현대투자연구소, 대신증권, 국제투자자문 펀드매니저, 교보증권 등을 거쳐 2001년부터 전업투자자로 활동하기 시

유진투자證, ‘주식농부’ 박용옥 대표 초청 투자강연회 개최

유진투자증권이 오는 22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여의도 유진투자증권 본사 17층 HRD센터에서 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를 초청해 무료 투자강연회를 개최한다.증권사 지점장 출신인 박대표는 2001년 전업투자자로 나선 이후 매년 경이적인 수익률을 기록해 주목을 받았다. 그는 농부가 좋은 볍씨를 고르듯 좋은 기업에 투자해야 한다는 투자철학을 통해 ‘주식농부’로 유명해졌으며 ‘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 ‘얘야, 너는 기업의 주인이다’, ‘주식, 투자

투교협, 30일 '주식농부 저자와의 만남' 강연회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박종수, 이하 투교협)는 30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식농부 저자와의 만남' 강연회를 개최한다.이번 강연은 주식농부 저자인 스마트인컴 박영옥 대표가 '왜 주식투자를 해야 하는가?',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등 자신의 투자 철학인 기본적이고 상식적인 투자의 원칙에 대해 강연한다. 또 참석자에게는 박영옥 대표의 저서인 ‘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 책자가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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