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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익 검색결과

[총 10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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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의 핵심은 풍력"···조환익 회장의 이유 있는 유니슨行

[인터뷰]"신재생에너지의 핵심은 풍력"···조환익 회장의 이유 있는 유니슨行

"우리는 탄소 중립을 공언한 G10 국가로서 탄소배출을 줄이는 건 국제적인 의무다. 탈원전으로 가려면 재생에너지, 수소 등 신에너지나 에너지효율 쪽에서 균형을 맞춰야 한다. 그중 가장 필수적으로 해야할 게 풍력이라고 생각한다" 조환익 유니슨 회장은 지난 달 25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유니슨 서울사무소에서 뉴스웨이와 만나 이같이 말했다. 국내 1세대 풍력발전기업인 유니슨은 국내 최초(영덕풍력) 및 최대(강원풍력) 풍력발전단지를 조

유니슨, 새 회장에 조환익 前 한전 사장 선임

유니슨, 새 회장에 조환익 前 한전 사장 선임

국내 풍력터빈 1위 기업 유니슨이 조환익 전 한국전력공사 사장을 회장으로 선임했다. 유니슨은 이번 영입을 통해 기존 풍력발전기 및 타워 제조업 중심의 사업구조에서 해상풍력을 아우르는 '종합 풍력에너지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다. 유니슨은 지난 15일 이사회를 열고 조 신임 회장의 선임을 의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조 회장은 국내외 전략적 협력, 투자유치, 해상풍력 IPP 사업 개발과 함께 장기적으로는 국산 풍력발전기의 해외 진출 모색

한전의 전기료 인상 보도, 진위 따져보니

[팩트체크]한전의 전기료 인상 보도, 진위 따져보니

한국전력공사가 지난달 개최한 해외 기업설명회(IR)에서 신재생 투자 확대에 따라 단계적으로 전기요금을 인상하겠단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져 사실 여부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그린본드(Green Bond)’ 관련 해외 IR 실시 결과 내부 보고서에서 한전은 신재생 투자에 따른 전기요금 운영계획에 대해 “산업용 경부하요금 인상 및 단계적 요금 현실화로 비용요인을 흡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날짜만 정하지 않았지 올

조환익 한전 사장 퇴임식···“한전의 힘, 기적을 만들었다”

조환익 한전 사장 퇴임식···“한전의 힘, 기적을 만들었다”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임기를 석 달 남기고 자리에서 물러났다. 조 사장은 이날 전남 나주 본사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2012년 12월 17일 사장에 취임한 뒤 생전 경험하지 못한 혹독한 시련을 겪었지만 한전의 힘과 화력으로 기적을 만들었다”며 “기적을 일궈냈다는 자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조 사장은 취임 후 맞닥뜨린 시련이 5가지라고 했다. 지역주민과의 전력설비 건설 갈등, 전력난, 적자투성이 회사, 준비 안 된 세계에너지총회, 나주

한국전력 사장 거론, 송인회·오영식은 누구?

한국전력 사장 거론, 송인회·오영식은 누구?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임기만료를 3개월여 앞두고 물러나면서 차기 사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7일 관계부처와 업계 등에 따르면 조 사장 후임으로 현재 오영식 전 국회의원과 송인회 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이 조 사장 후임자로 오르내린다. 송인회 전 사장은 1952년생으로 전북 고창 출신이다.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정책대학원과 서울시립대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재난관리와 공기업 전문가로

한전 조환익 사장의 ‘아름다운 퇴장’

한전 조환익 사장의 ‘아름다운 퇴장’

“후임에게 길을 열어 주어야 한다고 오랫동안 생각해 왔으나 영국 원전 수주라는 큰 사업을 앞두고 있어서 고민이 많았다. 영국 원전 수주가 가시화돼 기쁜 마음으로 퇴임할 수 있게 돼 다행으로 생각한다”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이 임기 만료 석 달을 앞두고 퇴임한다. 영국 원전 수주를 마친 직후라 관가 등에서는 다소 의아해하는 분위기지만 과거에도 그랬듯이 이번 퇴임도 자연스런 수순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조 사장은 내일(8일) 나주 한전 본사에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 오는 8일 퇴임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 오는 8일 퇴임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임기만료를 약 3개월여 앞두고 물러난다. 6일 관계부처와 발전업계에 따르면 조 사장은 오는 8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이임식을 열고 퇴임한다. 조 사장은 2012년 12월 한국전력공사 사장으로 취임해 두 차례 연임에 성공했다. 역대 최장수 한전 최고경영자(CEO)로, 당초 임기는 내년 2월28일까지였다. 조 사장은 취임과 함께 경영체질 개선에 나서면서 한전을 1년 만에 흑자로 올려놓았다. 2012년 3조2000억원의 적자를 2013년 2000억

백운규·조환익·이관섭, 에너지 3인방의 이상한 ‘동행’

[官心집중]백운규·조환익·이관섭, 에너지 3인방의 이상한 ‘동행’

탈원전 정책의 선봉에 있는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원전 전문가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 이관섭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원전 수주를 위해 유럽으로 떠났습니다. 이번 출장은 지난달 발표한 신고리 5·6호기 공사재개 후속 조치에 따른 행보로 풀이됩니다. 당시 백 장관은 “에너지 전환에 따른 국내산업 보완대책으로 원전 수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사우디, 체코, 영국 등에 대해 정상회담, 장관급 양자 회담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연임 조환익, 한전 최장수 CEO로 우뚝

3연임 조환익, 한전 최장수 CEO로 우뚝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기조에 맞춰 4차산업혁명, 에너지신산업, 신재생에너지 확대 등에서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때문에 문재인 정부에서 임기를 끝까지 마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가 나온다. 조 사장은 과연 한국전력을 가장 오랫 동안 이끈 사장으로 기록될 수 있을까. 2012년 12월, 당시 5년연속 누적적자 11조원에 이르는 한전에 구원투수로 조환익 사장이 등판했다. ‘길어야 6개월에 그칠 것’이라는 예상을 뒤 엎고 조 사장

발빠른 조환익, 동북아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가동

발빠른 조환익, 동북아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가동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남은 임기를 신재생에너지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동북아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를 가동하며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조 사장은 한국·몽골·러시아·중국·일본 5개국을 잇는 초대형 전력망 구축사업인 ‘동북아 슈퍼그리드'가 조만간 현실화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조 사장은 지난 1일 ‘2017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17)’가 열린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중국·일본·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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