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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개발공사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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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무라벨 매출 1000억 시대···판매 비중 40%↑

식음료

제주삼다수, 무라벨 매출 1000억 시대···판매 비중 40%↑

제주삼다수가 무라벨 제품 매출 1000억 시대를 열었다. 제주개발공사는 올 한해 무라벨 매출 1,400억 원(제주개발공사 B2B매출 기준)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체 매출액의 약 40%를 넘어선 수준이다. 이는 제주삼다수 그린 출시 이후 2년 만의 성과로, 친환경 제품의 수요가 높아지는 시장에 대응한 것이 주효했다. 제주삼다수는 ESG 경영 흐름에 맞춰 2021년 제주삼다수 그린을 출시하고, 무라벨 제품의 생산량을 확대해왔다. 특히 자사몰 가정배

제주삼다수, B2B 연매출 3350억···역대 최고 실적 전망

제주삼다수, B2B 연매출 3350억···역대 최고 실적 전망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올해 제주삼다수의 B2B 매출이 지난해 대비 약 10% 성장했다고 21일 밝혔다. 제주개발공사에 따르면 올해 제주삼다수의 B2B 매출은 3350억원으로 전망되며 42.8%의 시장점유율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제주삼다수의 매출 신장은 생산량 확대를 통해 시장의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제주개발공사는 좋은 물의 기준을 높이는 품질 혁신 경영과 함께 가정배송 애플리케이션 '삼다수앱'을 비롯해 온라

유력 후보 LG마저 불참···미지근한 삼다수 입찰전

유력 후보 LG마저 불참···미지근한 삼다수 입찰전

국내 먹는샘물(생수) 시장 점유율 1위 ‘제주 삼다수’의 위탁 판매 입찰이 최근 마감됐으나 시장의 예상보다 분위기가 미지근하다. 입찰 결과 4개사가 참여했으나 기존 비소매 판권 위탁 사업자인 LG생활건강(코카콜라음료)이 발을 뺐을 뿐 아니라 롯데칠성음료, 농심, 오리온 등 대기업도 대거 불참했다. 삼다수가 국내 생수 시장의 압도적 1위이기는 하지만 경쟁사가 크게 늘어났고 입찰 조건이 까다롭다는 점 등 때문에 매력이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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