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8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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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회 검색결과

[총 3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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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지주사 전환 ‘돛’ 올리다

일동제약, 지주사 전환 ‘돛’ 올리다

일동제약이 두 번의 도전 끝에 지주사 전환의 돛을 올렸다. 일동제약은 24일 오전 본사 대강당에서 개최한 임시주주총회에서 부의 안건으로 상정한 분할계획서 승인과 정관 변경 등이 모두 원안대로 통과했다. 이번 도전은 일동제약의 두 번째 지주사 전환 시도다. 지난 2014년 1월 임시주총을 열고 지주사 전환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당시 2대 주주였던 녹십자가 반대표로 지주사 전환이 무산된 것. 일동제약은 이번 주총 결과에 따라 오는 8월 1일자로 지

일동제약, 오늘 주총 열고 지주사 전환 재도전

일동제약, 오늘 주총 열고 지주사 전환 재도전

일동제약이 오늘(24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지주사 전환에 재도전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지난 2014년 최초로 지주사 전환을 시도했다. 2014년 1월 임시주총을 열고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는 안건을 상정했지만 참석 주주의 54.6%만 찬성해 안건이 부결됐다. 안건이 통과되려면 전체 주주 중 3분의 1 이상의 참석, 참석 주주 중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 필요했다. 당시 일동제약의 지분을 29.36% 보유한 녹십자가 반대표를 던지며 안건은 부결됐다. 일

동아쏘시오그룹, 에스티팜 상장···지주사 전환 마무리 수순

동아쏘시오그룹, 에스티팜 상장···지주사 전환 마무리 수순

동아쏘시오그룹이 자회사 에스티팜 상장으로 지주사 전환 마무리 작업에 들어갔다. 특히 강정석(사진) 동아쏘시오홀딩스 부회장은 이를 통해 보다 안정적인 경영권을 확보하게 된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2013년 3월 지주사 체제 전환을 선포했다. 그룹은 지주회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를 중심으로 전문의약품을 담당하는 동아에스티, 박카스와 일반의약품을 맡는 비상장회사인 동아제약 등으로 분할했다. 하지만 에스티팜은 동아쏘시오그룹이 정식적

복지부, 담뱃갑 흡연 경고그림 최종 확정

복지부, 담뱃갑 흡연 경고그림 최종 확정

정부가 담뱃갑 흡연 경고그림을 최종 확정하면서 오는 12월부터 그림 부착이 의무화된다. 보건복지부는 흡연 경고그림 10종을 확정한 후 오는 12월 23일부터 이를 반드시 부착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과 하위법령 등의 입법절차를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경고그림은 궐련담배(일반 담배)의 담뱃갑 앞뒷면 상단에 삽입돼야 하며 크기는 담뱃갑의 30% 이상이다. 지부는 경고그림을 24개월 주기로 교체할 예정이며 변

국내 제약사 ‘상장 러시’

국내 제약사 ‘상장 러시’

국내 제약사들의 ‘상장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녹십자랩셀과 에스티팜의 상장이 예정된 가운데 올해 10곳 이상의 상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내 비상장 제약사들은 상장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상장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자금 조달 때문이다. 기업공개(IPO)를 통해 기업의 가치를 평가받는데 이때 투자자들이 해당 기업의 성장 가능성 등을 고려해 막대한 투자를 하게 된다. 특히 제약업계는 제조업 등 다른 업

동아제약, 눈 씻어주는 안구세정제 ‘아이봉’ 출시

동아제약, 눈 씻어주는 안구세정제 ‘아이봉’ 출시

동아제약이 최근 눈을 씻어주는 안구세정제 ‘아이봉’을 출시했다. 아이봉은 먼지나 땀, 콘택트렌즈 착용이나 화장품 사용 등으로 생긴 눈 속 이물질을 제거해주는 제품이다. 또 제품은 ‘아이봉C’와 ‘아이봉W’ 두 종류가 있다. 아이봉C는 각막 보호 성분인 콘드로이틴설페이트나트륨과 눈 건강을 위한 각종 비타민이 함유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봉W에는 눈 초점 조절 회복 기능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B12와 대사 촉진작용을 하는 비타민

복지부, 의료계와 정책협의체 가동

복지부, 의료계와 정책협의체 가동

보건복지부가 대한의사협회와 의료정책발전협의체를 구성한다. 복지부는 9일 의협과 상시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국민건강 증진과 보건의료제도 발전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협의체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날 양측은 제1차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는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의료전달체계 강화 ▲1차 의료(동네 병의원 등) 활성화 ▲사무장병원 근절 등이 논의됐다. 복지부는 앞으로 협의체를 통해 보건의료에 대한 현안 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

하나보다는 둘···제약업계, 공동연구로 신약 개발한다

하나보다는 둘···제약업계, 공동연구로 신약 개발한다

제약업계가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등 공동연구로 신약개발에 속도를 붙이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대표되는 공동연구는 제약사가 신약개발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학계와 병원, 바이오기업 등과 협력하는 것을 말한다. 기간을 단축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협력하는 각 사의 강점을 결합한 시너지 효과도 창출할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국내 제약사들이 신약개발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공동연구

한미약품, 의약품관리시스템기업 제이브이엠 M&A 추진

한미약품, 의약품관리시스템기업 제이브이엠 M&A 추진

한미약품이 글로벌 제약사로의 면모를 본격 갖추기 시작했다. 한미약품은 그룹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가 의약품관리 자동화시스템 분야 글로벌 기업인 제이브이엠을 주식스왑 방식으로 M&A 한다고 9일 밝혔다. 제이브이엠은 병의원과 약국을 포괄하는 의약품관리 자동화시스템 분야 세계 4대 메이저 기업 중 하나인 국내 업체다. 지난 40여 년간 의약품관리 자동화시스템 분야 연구에 매진하며 기술력을 축적하기도 했다. 한미사이언스는 1290여 억원

복지부, 결핵 환자 본인부담금 100% 면제

복지부, 결핵 환자 본인부담금 100% 면제

정부가 다음 달부터 결핵 환자의 본인부담금을 면제한다. 보건복지부는 결핵 환자의 본인부담금을 면제하는 내용을 담은 ‘본인 일부 부담금 산정 특례에 관한 기준 일부 개정안’을 행정예고하고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현재 결핵 환자는 일반 환자와는 달리 특례 제도를 적용받는다. 외래·입원치료 시 비급여를 제외한 건강보험 치료비의 10%만 본인부담금으로 내면 됐다. 이번에 행정예고된 개정안에 따르면 결핵 환자가 내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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