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 유망 건강식품기업 육성·지원 성과 ‘톡톡’

콜라겐젤리, 산양유크림, 한우장조림 등 전주시와 (재)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이사장 김양원 전주부시장)의 기술지원을 받은 건강식품기업들의 성과를 뽐내는 전시회가 열렸다. (재)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이하 연구원)은 25일 전주 아름다운컨벤션웨딩홀에서 기술지원사업 관련 유관기관과 지자체 연구소, 수혜기업, 사업관계자 등 약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기능식품산업 유망품목 기술지원사업’의 3차년도 성과전시회를 개최했다. 건강기능식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 고부가가치제품 4종 개발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원장 유강열)이 우리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가공제품을 잇따라 개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에 따르면, 2016년 전북도 고부가가치식품가공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전주콩 등을 활용한 가공식품 4종을 개발했다. 개발한 제품은 ▲전주콩나물의 콩을 활용한 ‘볶은 콩 두유’와 ▲약콩 종피 분말로 개발한 ‘멀티시아’▲섬오가피와 삼백초 효능을 살린 ‘해독음’▲ 목이버섯으로 만든 ‘한입목이’ 등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 3色쌀과자·배를 품은 편강 출시

전주에서 생산되는 쌀과 생강 등 지역농산물을 활용해 세가지 색과 맛을 지닌 3色3咪의 쌀과자와 편강제품이 개발돼 지역민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전라북도 전주시 출연기관인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은 9일 전주푸드직매장 1호점(송천점)에서 김승수 전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기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처음으로 추진한 ‘자연을 품은 쌀과자’와 ‘배를 품은 편강’제품에 대한 성과품평회와 함께 이날 매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시식행사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 '설탕제로 어린이잼' 창조경제 우수 연구과제 선정

전라북도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이 추진 중인 국가연구과제가 창조경제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쾌거를 안았다. 20일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에 따르면 김상준 연구팀이 개발한 소아청소년 면역기능 강화식품 ‘K-jam’이 지역경제를 주도할 창조경제 활성화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돼 창의융합 우수사례집에 수록된다고 밝혔다. <사진> 이번에 선정된 연구과제는 지난 해 산업자원통상부 공모사업인 ‘2015년 창의융합R&D지원사업’에 선정돼 내년까지 3년간

“생선구이, 굽지 않아도 2분이면 OK”

최근 1인가구와 맞벌이가구가 급증하면서 간편식 편의식품 시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주시가 변화하는 식품트랜드에 맞춘 간편편의식(HMR) 수산물 제품을 개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전주시 출연기관인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은 고등어와 같은 생선을 별도의 손질과 굽지 않아도 전자렌지 등을 이용해 손쉽게 먹을 수 있는‘과열증기를 이용한 구이류 제조기술 및 간편편의식 제품개발’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연구개발은 중소기업청의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