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본부,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실시

전북소방본부(본부장 홍영근)는 설 연휴동안 도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에 걸쳐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내 소방관서에서는 설 연휴기간에 발생하는 각종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하여 소방관서장의 즉각적인 현장 지휘를 위한 근무체계와 재난현장의 초기 지휘책임자의 직급을 상향하여 근무를 강화한다. 또한 전통시장과 휴무 공장, 창고 등 화재 취약대

전북소방본부, 봄철 맞아 맞춤형 화재예방대책 추진

전북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는 연중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봄철을 맞아 3월부터 5월까지 맞춤형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의 최근 5년간(2014~2018년) 도내 화재 발생 분석 자료에 따르면 봄철에 화재가 가장 많았고, 계절별 화재발생률은 봄(30.18%), 겨울(26.57%), 가을(21.82%), 여름(21.42%) 순으로 봄철은 화재 안전관리가 가장 중요한 계절로 나타났다. 이번 대책의 주요 내용은 임시소방시설 설치 여부 확인 등 이 기간 사고가 잦은 △건

전북소방본부,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 실시

전북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는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지역별로 개최하는 달집태우기 등 주요 행사장에 화재예방 감시 및 유사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2월 18일(월) 18시부터 20일(수) 09시까지 도내 전 소방관서가 특별경계근무 태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정월 대보름맞이 지역행사가 40개소에서 1만 5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불을 놓는 행사를 할 예정이며 이로 인해 특히 화재발생 위험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따라 도내

전북소방본부,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실시

이제 전라북도 농산어촌 지역 어린이들도 쉽게 안전교육을 체험할 수 있게 됐다. 전북소방본부(이선재 본부장)는 도내 농·산촌 지역 학교 대상 찾아가는 119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부와 협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교육은 안전체험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농·산촌 소재 학교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올해는 사전신청을 통해 도내 4개 학교 208여명의 교사와 학생들에게 4월에서 7월 기간 중 실시하게 된다. 특히 이번 체험교육은 소방서 전문소방안

전북소방본부, 전국 최초 고속도로 119출동시스템 운영

전라북도 소방본부(본부장 이선재)는 2017년 3월 7일부터 전국 최초로 고속도로 119출동시스템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속도로 119출동시스템은 치사율이 높은 고속도로 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고속도로 특수성을 반영한 출동시스템으로, 고속도로 IC, 상하행선, 터널 등 주요정보를 도식화하여 119상황실에서 고속도로 사고위치를 쉽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고, 국가교통정보센터와 연계하여 사고지점의 실시간 CCTV정보 및 교통상

제17회 전라북도 화재조사 컨퍼런스 개최

전라북도 전북소방본부(본부장 이선재)는 7일 전라북도청 공연장 세미나실에서 도내 소방서 화재조사 관계자 및 유관기관 등 50여명이 참여하는 화재조사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일선 소방서 화재조사 TF팀을 중심으로 관내에서 발생한 화재를 심층 분석하여 화재조사기법을 향상할 수 있는 자리이다. 또한 지난 9개월 동안 발생한 화재사례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실험 결과를 얻은 것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규명하고자 한 것이다. 앞서

전북소방본부, '어린이와 함께하는 119세상' 운영

전북소방본부가 제92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2일부터 6일까지 ‘어린이와 함께하는 119세상’ 을 운영한다.이 기간 전북도내 10개 소방관서가 OPEN-소방서로 운영,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타요버스’를 응용한 ‘타요소방차’를 운영할 계획이다.또 각 소방서별로 1대씩의 차량을 지정, 원하는 어린이들에게는 소방차를 직접 타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이와 더불어 전북임실군에 위치한 전북119안전체험관도 정상적으로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