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6일 금요일

  • 서울

  • 인천 16℃

  • 백령 12℃

  • 춘천 20℃

  • 강릉 20℃

  • 청주 21℃

  • 수원 18℃

  • 안동 20℃

  • 울릉도 16℃

  • 독도 16℃

  • 대전 19℃

  • 전주 17℃

  • 광주 17℃

  • 목포 15℃

  • 여수 16℃

  • 대구 20℃

  • 울산 16℃

  • 창원 18℃

  • 부산 16℃

  • 제주 15℃

인수 검색결과

[총 144건 검색]

상세검색

HLB바이오스텝, GLP 독성시험 전문기업 '크로엔' 인수

제약·바이오

HLB바이오스텝, GLP 독성시험 전문기업 '크로엔' 인수

HLB바이오스텝이 비임상시험관리기준(GLP) 인증을 받은 독성시험 전문기업 크로엔을 인수한다고 25일 밝혔다. HLB바이오스텝은 이번 인수를 통해 기존 유효성 평가 서비스에 더해 일반독성, 면역독성, 유전독성, 국소독성 등의 각종 GLP 독성시험까지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하고 의약품 개발에 필요한 전방위적 비임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크로엔은 2009년 서울대학교에서 스핀오프한 기업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환경부

루닛, 2600억원 규모 CB 발행···볼파라 인수자금 조달

제약·바이오

루닛, 2600억원 규모 CB 발행···볼파라 인수자금 조달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이 인수합병(M&A) 대상 기업 '볼파라 헬스 테크놀로지(볼파라)'의 주식 100% 취득을 위해 약 2600억원 중 1715억원을 전환사채(CB)로 조달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루닛은 총 1715억 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발행 물량은 참여한 30여 개 기관에 의해 모두 소화됐으며 전환가액은 주당 5만4872원이다. 사채 만기는 5년이며 전환사채 발행 1년 후부터 주식으로 전환 가능하

MBK파트너스, 2조에 지오영 인수···블랙스톤과 SPA 체결

제약·바이오

MBK파트너스, 2조에 지오영 인수···블랙스톤과 SPA 체결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국내 1위 의약품 도매업체 지오영을 인수한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는 최근 세계 최대 PEF 블랙스톤과 지오영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맺었다. 인수 대상은 블랙스톤이 보유한 지오영의 지주사 조선혜지와이홀딩스 지분 71.25%다. 거래 규모는 1조9500억원이다. 지오영 창업자인 조선혜 회장은 기존대로 경영을 맡을 예정이다. 조선혜지와이홀딩스는 2019년 블랙스톤

KX이노베이션, 이엘미디어컴퍼니 인수···콘텐츠사업 본격화

일반

KX이노베이션, 이엘미디어컴퍼니 인수···콘텐츠사업 본격화

KX이노베이션이 프로그램 전문제작업체 이엘미디어컴퍼니 지분 100%를 인수, 방송 콘텐츠 제작사업에 본격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유튜브 등의 약진으로 콘텐츠 소비트렌드가 급변하는 가운데, 기존 사업부문과 시너지를 내면서 새로운 콘텐츠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인수합병(M&A)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KX이노베이션은 최근 이엘미디어컴퍼니의 인수작업을 완료했으며, 이번 인수를 통해 방송프로그램 제작·채

오리온, 레고켐바이오 인수···엇갈린 증권가 분석

종목

오리온, 레고켐바이오 인수···엇갈린 증권가 분석

오리온의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의 최대주주에 오른 가운데 증권가의 엇갈린 분석이 나왔다. 16일 이명선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오리온의 레고켐바이오 인수에 대해 "경영권 프리미엄 없이 진행된 계약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라며 "레고켐바이오는 최대주주 개인적으로 경영권 프리미엄보다는 기업 내 안정적인 자금수혈로 향후 진행될 신약개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도 긍정적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상대 기업(오리온) 입장에서는 유

'M&A 대어' HMM 본입찰 D-1···인수 후보 있나, 없나

중공업·방산

'M&A 대어' HMM 본입찰 D-1···인수 후보 있나, 없나

국내 대표 컨테이너선사 HMM의 본입찰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인수 후보자인 하림과 동원그룹이 각각 대규모 자금을 마련하고 나섰다. 다만 HMM의 높은 몸값과 노조 반발, 그리고 이들의 부족한 자금력 탓에 유찰 가능성도 적지 않은 모양새다. HMM 본입찰 하루 앞으로…CEO도 나섰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는 오는 23일 하림, 동원, LX인터내셔널 등 예비입찰에 참여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HMM 본입찰

정부와 엇박자?···상상인저축은행 인수 한 발뺀 우리금융 임종룡號 속내

은행

정부와 엇박자?···상상인저축은행 인수 한 발뺀 우리금융 임종룡號 속내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끝내 상상인저축은행 인수를 포기했다. 우리금융이 나서주길 기대하는 금융당국의 시그널에 마지못해 움직이긴 했으나, 실익이 없다는 판단에 시기를 저울질하다 발을 뺀 것이라는 관측이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는 상상인저축은행에 대한 실사를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상상인도 이날 우리금융 피인수 검토설에 대한 조회 공시에 "금융위원회로부터 받은 주식처분 명령을 이행하고자 우리금융에 상상인저축

우리금융 "상상인저축은행 인수 검토 중"

은행

우리금융 "상상인저축은행 인수 검토 중"

우리금융그룹이 상상인저축은행 인수를 검토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26일 김건호 우리금융지주 상무는 이날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러스콜에서 상상인저축은행 인수와 관련해 "검토 중인 사안이 맞다"고 밝혔다. 김건호 상무는 "우리금융저축은행이 충청 지역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면서 "금융위원회에서 대주주 관련 매각 명령이 있는 저축은행은 합병이 가능하다는 개선 명령이 있어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상무는 "인수합병(M&A) 전략의 특별한

임종룡은 정부의 해결사?···우리금융의 뜬금없는 상상인 인수설

은행

임종룡은 정부의 해결사?···우리금융의 뜬금없는 상상인 인수

우리금융그룹이 돌연 상상인 계열 저축은행 인수설에 휩싸였다. 정부가 상상인그룹 측에 저축은행 매각을 명령한 가운데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이 비은행 강화 차원에서 인수를 저울질하고 있다는 게 소문의 요지다. 다만 우리금융은 현재 증권사 인수에 역량을 쏟고 있는 데다,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리스크로 저축은행 업권의 경영 환경이 악화하고 있어 임 회장의 판단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는 상상인저축

KDB생명 '5수째' 매각도 실패···고민 깊어지는 산은

은행

KDB생명 '5수째' 매각도 실패···고민 깊어지는 산은

KDB생명의 매각 '5수째' 도전이 결국 또다시 무산됐다. 유력한 인수 후보군이라고 평가됐던 하나금융지주가 인수 포기 의사를 표하며 손을 들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KDB생명을 다시 품에 안게 된 KDB산업은행의 고심은 더욱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19일 KDB칸서스밸류PEF(이하 'KCV PEF')는 지난 18일 우선협상대상자인 하나금융지주로부터 KDB생명보험 인수 포기 의사를 전달받고 하나금융지주와의 매각 절차를 중단한다고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