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들른 광명시 인공신장실 이용 환자 2명 추가 확진
확진자가 들른 경기 광명시 한 내과의원 인공신장실에서 투석 치료를 받은 환자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명시는 12일 하안동에 거주하는 2명(광명 31·32번 확진자)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격리병실이 있는 의료기관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시 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 4일 첫 증상이 나타난 뒤 10일 서울 서초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A(서울시 1409번 확진자)씨와 비슷한 시각 하안동 소재 광명수내과의원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