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제 도의원 “진로·진학 맞춤 프로그램 제공 등 수시대비 전략 강화해야”
전남도의회 이혁제 의원이 “도교육청과 일선 학교에서는 다양한 심화 강좌를 개설 하고, 학생별 진로·진학 맞춤 프로그램 제공 등 수시대비 전략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2018학년도 전남 고교별 대학입시 결과를 분석한 결과 예상대로 전남은 수시전형이 대세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며 이 같이 강조했다. 11일 이 의원이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2018학년도 전남에서는 1만5,705명의 학생 중 1만3,941명(88.8%)이 수시에 지원해 1만1,862명(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