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모 “이상기후 일상화···전력수급안정 최선”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여름철 전력수급대책 기간 첫날인 8일 “최근 이상기후가 일상화되고 있다”며 “여름철 전력수급 안정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성 장관은 이날 옛 당인리발전소인 서울 마포구 서울화력발전소를 방문해 전력거래소, 한국전력[015760] 등 전력 유관기관장과 여름철 전력수급 대비현황을 논의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올해 여름철 최대전력수요는 8950만∼9130만kW 내외로 예상된다. 전력 공급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