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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차기회장 선출 ‘결전의 날’···PT면접이 명운 가른다

KT, 차기회장 선출 ‘결전의 날’···PT면접이 명운 가른다

황창규 KT 회장의 뒤를 이어 KT를 이끌 차기 회장 윤곽이 26일 드러난다. KT 회장후보심사위원회가 이날 9명의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프리젠테이션 면접을 진행 후 최대 3명의 후보로 압축한다. 1인의 후보자로 압축 시 이사회까지 열려 차기회장을 확정할 공산도 있다. 9인의 후보자 중 노준형 전 정보통신부 장관 외에 모든 후보자가 KT에 몸 담았던 인물이어서 내부 출신 회장 출연 여부가 주목된다. 6만여명에 달하는 KT를 이끌 차기회장 선출

중반전 돌입한 KT 차기회장 레이스···노준형·임헌문·이동면·박윤영 4파전

중반전 돌입한 KT 차기회장 레이스···노준형·임헌문·이동면·박윤영 4파전

KT 차기회장 레이스가 중반전에 돌입했다. 업계에서는 관료출신인 노준형 전 정보통신부 장관, OB 출신 임헌문 전 KT 매스총괄 사장과 더불어 내부 이동면 KT 미래플랫폼사업부문장(사장)과 박윤영 기업사업부문장(부사장)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관료 출신인 노 전 장관은 기업경험이 없다는 점이, OB 출신 임헌문 전 사장과 이동면 사장, 박윤영 부사장은 정책이슈에 약점이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업계에서는 크리스마스 전후에 최종

KT 회장, 최종 후보군 5人 압축?···구현모·오성목·이동면·노준형·정동채 ‘물망’

KT 회장, 최종 후보군 5人 압축?···구현모·오성목·이동면·노준형·정동채 ‘물망’

KT 차기회장 예비 후보군이 이르면 이번주 중 가려질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에서는 37명에 달하는 후보군 가운데 4~6명 가량으로 압축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내부에서는 황창규 회장 재임 이후 초고속 승진으로 사장까지 오른 3인의 사장단이, 외부에서는 노준형 전 정보통신부 장관, 정동채 전 문화관광부 장관 등 노무현 전 대통령 정부서 입각한 인물들이 물망에 오른다. 3일 업계에 따르면 KT 이사회 지배구조위원회는 차기 회장 후보자들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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