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중 16개사 5500만주 의무보호예수 해제
16개 상장사의 주식 5500만주가 4월 중 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1일 한국예탁결제원은 4월 중 ▲유가증권시장 900만주(3개사) ▲코스닥시장 4600만주(13개사)가 보호예수에서 풀린다고 밝혔다.보호예수는 예탁결제원이 증시 수급 안정을 위해 일정 기간 주식 매각을 제한하는 조치다.유가증권시장에서는 ▲4월9일 대한전선 224만4456주(전체 발행주식 수의 6.9%) ▲29일 웅진에너지 597만7011주(8.1%) ▲30일 동양네트웍스 35만1636주(1.1%) 등이 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