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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원 검색결과

[총 1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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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 계열 저축은행 매물로 나오나···금융위, 6개월 내 매각 명령

저축은행

상상인 계열 저축은행 매물로 나오나···금융위, 6개월 내 매각 명령

금융 당국이 상상인그룹에 계열사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의 지분 매각 명령을 내렸다. 금융위원회는 4일 정례회의를 열고 상상인 계열 두 저축은행의 대주주 지분 매각 명령을 의결했다. 두 저축은행의 대주주는 상상인(100%)으로, 상상인은 향후 6개월 안에 보유 지분 100% 중 90% 이상을 매각해야 한다. 상상인 대주주는 지분 23.3%를 소유한 유준원 대표다. 이번 결정은 대법원이 지난 5월 유 대표 및 두 저축은행이 금융위를 상대로 낸 중징

실적 악화에 매각 위기까지···벼랑 끝 내몰린 상상인 계열 저축은행

저축은행

실적 악화에 매각 위기까지···벼랑 끝 내몰린 상상인 계열 저축은행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이 사면초가에 빠졌다.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사실상 매각 수순을 밟게 되면서다. 31일 상상인‧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경영공시에 따르면 이들 저축은행은 2분기 각 73억원과 3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냈다. 상반기 누적으로는 상상인저축은행이 248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고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91억원의 적자를 떠안게 됐다. 상반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로는 각 155%, 180% 줄어든 수치

상상인, 3Q 누적 영업익 960억원···주주 ‘친화정책’ 확대

상상인, 3Q 누적 영업익 960억원···주주 ‘친화정책’ 확대

㈜상상인(대표이사 유준원, 이민식)이 주주친화 경영의 일환으로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민식 상상인 대표는 “2021년 모든 임직원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노력한 결과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며 “2022년에도 상상인은 균형잡힌 사업 포트폴리오와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이익을 창출하여 주주친화 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결산 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00원

유준원 상상인 대표, 사회공헌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유준원 상상인 대표, 사회공헌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유준원 상상인그룹 대표가 사회공헌기업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상상인은 8일 유 대표가 JW메리어트동대문스퀘어에서 열린 '2021 제2회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經營大賞)' 시상식에서 이같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유준원 대표는 지난 2018년부터 휠체어가 필요한 전국 6~13세 아동들의 복지에 힘써온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은 지역사회와 국가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업·기관·단체를 위해 지난해 제정

유준원 상상인 대표 “금감원 검사결과·조치요구 충실히 임할 것”

유준원 상상인 대표 “금감원 검사결과·조치요구 충실히 임할 것”

상상인그룹은 계열사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검사결과와 조치요구에 충실히 임할 것이라는 입장을 2일 밝혔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4일 열린 정례회의에서 유 대표에게 직무 정지 3개월 상당의 퇴직자 위법·부당 사항 통보 제재를 하기로 확정했다고 같은 달 30일 밝혔다. 저축은행법상 직무 정지 상당의 제재 통보를 받으면 해당 저축은행의 지분 10% 이상을 보유할 수 없기에 유 대표는 보유 중인 상상인 계

유준원, 상상인 ‘주담대’ 비율 다시 10%대로···주가하락 여파

유준원, 상상인 ‘주담대’ 비율 다시 10%대로···주가하락 여파

유준원 상상인 대표의 ‘주식담보대출’ 비율이 다시 10%로 늘었다. 상상인 주가하락이 이어지면서 기존 대출에 대해 추가담보를 제공했기 때문이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유 대표는 지난달 21일 대신증권에서 받은 주식담보대출의 담보비율유지를 위해 139만8907주(지분율 2.53%)에 대해 추가로 질권을 설정했다. 유 대표는 상상인 주식 1291만731(23.34%)를 보유하고 있다. 이 가운데 대신증권(4.94%), NH투자증권(3.65%), 하나금융투자(1.58%) 등에서

위기 자초한 상상인, 공매도 세력에도 ‘골머리’

위기 자초한 상상인, 공매도 세력에도 ‘골머리’

유준원 대표가 이끄는 상상인이 공매도 물량에 몸살을 앓고 있다. 최근 상상인 계열 저축은행과 증권사가 연이어 검찰 압수수색을 받은 가운데 유 대표를 둘러싼 각종 의혹이 불거지는 등 악재가 겹친 틈을 타 공매도 세력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모양새다. 올해 들어서만 5차례 공매도 과열 종목으로 지정된 상상인은 주가 역시 미끄럼틀을 탔다. 지난해 한때 3만원을 넘나들던 상상인 주가는 올해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고 2년 전 수준으로 회귀했다. 최대

대주주 福 없는 상상인증권···적격성 문제 또 ‘도마’

대주주 福 없는 상상인증권···적격성 문제 또 ‘도마’

상상인증권(전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이 상상인그룹에 인수된지 10개월 만에 또다시 위기에 몰렸다. 상상인그룹을 이끌고 있는 유주원 상상인 대표의 ‘주가조작’ ‘검찰유착’ 의혹이 전방위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대주주 적격성’ 문제가 불거지고 있기 때문이다. 25일 법조계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조세범죄조사부가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상상인증권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지난 12일에는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상

상상인그룹 정조준한 검찰···저축銀 이어 증권도 압수수색

상상인그룹 정조준한 검찰···저축銀 이어 증권도 압수수색

상상인저축은행을 압수수색했던 검찰이 상상인그룹 계열사 상상인증권(전 골든브릿지증권)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의 수사망이 상상인 그룹 전체로 퍼지는 모양새다. 서울중앙지검 조세범죄조사부(부장검사 김종오)는 서울 강남구에 있는 상상인증권 본사를 지난 22일 압수수색하고 사무실에서 관련 금융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검찰은 지난 12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상상인저축은행 본사를 압수수색하며 상상인그룹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

檢수사 앞둔 유준원 상상인 대표, ‘주담대’ 축소 이유는?

檢수사 앞둔 유준원 상상인 대표, ‘주담대’ 축소 이유는?

상상인그룹을 이끌고 있는 유준원 상상인 대표가 검찰 수사선상에 오른 가운데 주식담보대출을 줄이고 있어 주목된다. 검찰 수사를 통해 향후 ‘대주주 적격성’ 문제가 불거질 경우를 대비한 조치로 풀이된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유 대표는 그룹의 지주회사 역할을 하는 상상인 지분 23.34%를 보유하고 있다. 아내 김모씨(6.51%)와 김씨가 대표로 있는 회사인 제이에스앤에스(2.08%)를 포함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주식 비율은 31.9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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