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7일 화요일

  • 서울 13℃

  • 인천 13℃

  • 백령 12℃

  • 춘천 13℃

  • 강릉 10℃

  • 청주 13℃

  • 수원 12℃

  • 안동 10℃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12℃

  • 전주 14℃

  • 광주 15℃

  • 목포 15℃

  • 여수 17℃

  • 대구 11℃

  • 울산 12℃

  • 창원 14℃

  • 부산 12℃

  • 제주 17℃

유서 검색결과

[총 12건 검색]

상세검색

안철수, 국정원 직원 유서 관련 소회 트위터에 남겨

안철수, 국정원 직원 유서 관련 소회 트위터에 남겨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 연구소 CEO 출신인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국가정보원 직원의 유서 내용을 읽은 뒤 자신의 트위터에 소회를 남겼다.안 의원은 1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디지털 사건은 디지털로 접근해야합니다. 디지털 증거 확보가 본질입니다. 국정원 현장 방문으로 의혹이 해소될 수 있다는 주장은 디지털 사건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거나 아니면 사실을 숨기려는 의도 둘 중 하나”라고 글을 남겼다.안 의원은 이와 별도로 이날 서울 여

국정원 직원 유서 공개···“지나친 업무 욕심이 사태 일으켜”

[전문]국정원 직원 유서 공개···“지나친 업무 욕심이 사태 일으켜”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19일 논란이 된 국가정보원 직원 임모씨의 유서 3장 중 직장에 남긴 1장을 공개했다.다음은 유서 전문.원장님 차장님 국장님께 동료와 국민들께 큰 논란이 되어 죄송합니다.업무에 대한 열정으로, 그리고 직원의 의무로 열심히 일했습니다.지나친 업무에 대한 욕심이 오늘의 사태를 일으킨 듯합니다.정말 내국인에 대한, 선거에 대한 사찰은 전혀 없었습니다.외부에 대한 파장보다 국정원의 위상이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혹시나 대테

국정원 직원 유서 공개···“내국인·선거 사찰 없었다”

국정원 직원 유서 공개···“내국인·선거 사찰 없었다”

18일 낮 12시께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화산리 한 야산 중턱에서 자신의 마티즈 승용차 안에서 번개탄을 피워 숨진 국정원 직원 임모씨의 유서가 공개됐다.경기 용인 동부경찰서는 19일 논란이 된 국가정보원 직원 임모(45)씨의 유서 3장 중 직장에 남긴 유서 1장을 공개했다.임씨는 유서를 통해 “지나친 업무에 대한 욕심이 오늘의 사태를 일으킨 듯하다”며 “정말 내국인과 선거에 대한 사찰은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이어 “외부에 대한 파장보다 국정원

경남기업 성완종 유서내용 살펴보니···

경남기업 성완종 유서내용 살펴보니···

9일 숨진 채 발견된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유서에는 "혐의가 없고 결백한 만큼 억울함을 밝히기 위해 이런 결정을 내렸다. 가족들에게 미안하다. 돌아가신 어머니 곁에 묻어달라"고 자필로 남긴 것으로 경찰은 밝혔다.가족들은 유서에는 검찰의 무리한 수사를 비난하는 내용은 담기지 않았다고 밝혔다.성완종 전 회장은 영장실질심사를 앞둔 이날 오전 서울 청담동 자택에 유서를 남기고 잠적했다가 오후 3시 32분 북한산 형제봉 등산로에서 30m 떨어진

경남기업 성완종, 왜 극단적 선택했나

경남기업 성완종, 왜 극단적 선택했나

유서를 남기고 사라진 후 숨진 채 발견된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이유는 뭘까. 건설·부동산업계와 관련 전문가들은 성 전 회장이 남긴 유서와 최근 기자회견에서 한 발언으로 어느정도 단초를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성완종 전 회장은 유서에서 “혐의가 없고 결백한만큼 억울함을 밝히기 위해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같은 언급을 감안하면 자신의 결백과 억울함을 풀기 위해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

진실 밝히겠다던 성완종 회장···유서 남기고 잠적(종합)

진실 밝히겠다던 성완종 회장···유서 남기고 잠적(종합)

지난 8일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진실을 꼭 밝히겠다던 성완종 경남기업 전 회장이 유서를 남기고 잠적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이날(9일) 영장 실질 심사를 앞둔 성완종 전 회장은 집에 유서를 남기고 잠적했다.성 전 회장은 이날 오전 5시10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을 나갔고, 이를 본 성 전 회장의 아들이 유서를 발견하고 8시 6분께 청담파출소로 신고한 것으로 전해진다.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성 전 회장의 휴대전화를 추적한 결과 서

단원고 교감 유서 발견 “책임 지워달라”

[진도 여객선 침몰]단원고 교감 유서 발견 “책임 지워달라”

구조 후 진도실내체육관 인근 야산에서 목을 매 세상을 떠난 안산 단원고 교감 강 모 씨의 유서가 발견됐다.경찰은 숨진 강 씨의 지갑에서 친필로 쓴 유서를 발견했다고 18일 밝혔다. 편지지에 쓰인 유서에서 강 씨는 “학생 200명의 생사를 알 수 없는데 혼자 살기 힘에 벅차다. 나에게 모든 책임을 지워달라”고 자책했다.이어 “내가 수학여행을 추진했다. 내 몸뚱이를 불살라 침몰 지역에 뿌려 달라. 시신을 찾지 못하는 녀석들과 함께 저승에서도 선생을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