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포스코강판 지분 9.8% 처분

동국제강이 포스코강판 지분을 처분했다.19일 포스코강판 공시에 따르면 동국제강은 주식 58만8000주(9.8%)를 주당 1만7484원씩, 총 103억여원에 지분을 처분했다.동국제강은 2007년 5월 포스코강판 주식을 주당 1만2234원에 매입했으며 8년만에 처분하면서 30억원의 차익을 남겼다. 그러나 당시 동국제강이 포스코강판 주식을 사들인 것은 양사의 제휴 강화가 목적이었다. 이에 따라 포스코도 동국제강 자회사였던 유니온스틸 주식 100만5000주(9.8%)를 매입했다.이

동국제강, 지난해 매출 6조685억원···전년比 9.3%↓

동국제강이 연결 재무제표 기준(잠정)으로 지난해 매출 6조68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9.3% 감소한 수치다.영업손실은 204억원으로 적자전환 됐으며 당기순손실도 2925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다.동국제강 측은 조선, 건설 등 철강 수요 시장 침체 영향으로 제품 판매 감소와 단가 하락이 이어졌으며 매출이 하락했고 수익성이 악화됐다고 설명했다.동국제강은 지난 1월1일부로 계열사인 유니온스틸을 흡수합병 완료하고 열연과 냉연 철강사업을 아우르는

유니온스틸, 장세주 회장에 올 상반기 ‘5억2420만원’ 보수 지급

유니온스틸이 장세주 회장에게 올해 상반기 5억242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유니온스틸은 14일 공시를 통해 장세주 회장에 올 상반기 5억242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장 회장은 급여 5억2400만원, 정기상여 20만원을 받았다.

거래소, 동국제강에 유니온스틸 합병설 조회공시 요구

한국거래소는 11일 동국제강에 유니온스틸과의 합병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특징주]유니온스틸, CB발행 소식에 급등

유니온스틸이 전환사채(CB) 발행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유니온스틸은 오전 9시18분 현재 전날보다 500원(3.34%) 오른 1만545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에 앞서 유니온 스틸은 운영 및 기타 자금 마련을 위해 430억원 규모의 공모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공시)유니온스틸, “전환사채 발행 검토 중”

유니온스틸은 한국거래소의 전환사채 발행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전환사채 발행을 검토 중이나 발행금액, 발행조건, 인수단 등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회사 측은 “구체적으로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내에 재공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니온스틸, 이용수 부사장 대표이사 선임

유니온스틸은 채주표 대표이사의 임기 만료에 따라 이용수 유니온스틸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25일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