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7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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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검색결과

[총 4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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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뛰는 정원주 회장···대우건설 동유럽 공략 보폭 넓힌다

건설사

직접 뛰는 정원주 회장···대우건설 동유럽 공략 보폭 넓힌다

대우건설이 해외시장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양새다. 업계 안팎에서는 정원주 회장이 지역을 가리지 않고 직접 해외를 돌아다니며 광폭 지원을 펼친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올 연말부터 원자력 발전 분야의 동유럽지역 진출을 본격화한다. 그간 각국의 현지 업체와 맺은 업무협약(MOU)과 한국수력원자력와 결성한 '팀코리아'가 힘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달 중엔 폴란드 지사도 개설한다. 가

'원자력 올라운드' 대우건설, 국내외 원전 실적 확대 나선다

건설사

'원자력 올라운드' 대우건설, 국내외 원전 실적 확대 나선다

대우건설이 주특기인 원자력발전소 시공 능력을 활용해 국내외 원전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포석을 이어가고 있다. 정부의 세일즈 외교에 적극 참여하면서 동시에 곳곳에서 업무협약(MOU)도 체결하고 있다. 오너인 정원주 부회장도 직접 해외에 나가 관련 사업을 챙기는 모습이다. 대우건설은 최근 원전과 관련해 기업과 학계, 자치정부 등과 협력 구축에 힘쓰고 있다. 강점을 가지고 있는 원전 관련 기술을 더욱 끌어올리고 구체적인 성과도 늘리기 위

한수원-한국전자통신연구원, 초격차 원전 디지털 변환 위해 '맞손'

에너지·화학

한수원-한국전자통신연구원, 초격차 원전 디지털 변환 위해 '맞손'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원자력 산업의 초격차 디지털 변환을 위한 포괄적 기술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소형모듈형원자로(SMR) DX(Digital Transformation) ▲넷제로(Net-Zero) 스마트시티 ▲기타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보안 등 다양한 디지털 변환 분야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 디지털 트윈을 비롯한 디지털 변환 기술을 교류

두산에너빌리티, 美서 원자력·가스터빈 기술력 뽐낸다

에너지·화학

두산에너빌리티, 美서 원자력·가스터빈 기술력 뽐낸다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올랜도에서 개최되는 '파워젠 인터내셔널(POWERGEN International, 이하 PGI) 2023'에서 원자력과 가스터빈 관련 기술력 홍보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PGI는 매년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에너지·발전 전시회로, 이달 21일부터 23일까지(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오렌지 카운티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 PGI에서는 원자력발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는 평가다. 전시회의 기조연설자로 뉴

박정원 두산 회장, 원자력·수소 공장 현장경영···"국가 에너지 수급 기여"

박정원 두산 회장, 원자력·수소 공장 현장경영···"국가 에너지 수급 기여"

"미래를 위해 준비한 회사의 차세대 에너지 사업들이 국가 에너지 수급에 기여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진행하자"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지난 15일 경남 창원시 두산에너빌리티 본사를 방문해 원자력, 풍력, 수소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박 회장은 국내외 주요 원전 프로젝트를 앞두고 원자력 공장의 준비 상황을 확인했다.   박 회장은 최근 국내외 원전 시장 움직임을 놓고 정연인 사장 등 경영진에게 "국내외 주요 원전 프로젝트 진행이 가시화되고

한전이 수출한 UAE원전 3호기, 전력 공급 개시

일반

한전이 수출한 UAE원전 3호기, 전력 공급 개시

한국전력은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3호기가 최초로 UAE 송전망 연결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송전계통 연결은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를 송전선로를 통해 일반 가정과 산업 현장에 공급하는 것으로,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을 최초로 수요지에 공급하기 시작했다는 의미가 있다. UAE원전 3호기는 지난달 22일 최초 임계(원자로 내에서 핵분열 반응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상태로 최초로 원자로의 안정적인 가동이 시작되는 것을 의미)에

EU 택소노미에 원자력 포함···원전 수출 '청신호'

EU 택소노미에 원자력 포함···원전 수출 '청신호'

원자력발전이 유럽연합(EU)에서 '친환경 기준'인 녹색분류체계(Taxonomy·택소노미)에 포함되면서 우리나라 원전 수출이 탄력받을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유럽의회는 지난 6일(현지시간) 원자력과 천연가스발전에 대한 투자를 친환경 투자 기준인 녹색분류체계에 포함하는 방안을 가결했다. 원전과 천연가스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거나 기후변화에 적응하는 일 등에 도움이 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EU 택소노미는 어떤 경제활동 또는 환

정재훈 한수원 사장 "원자력이 탄소중립 에너지 대안"

정재훈 한수원 사장 "원자력이 탄소중립 에너지 대안"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탈원전 폐기를 추진하는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원자력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에너지 대안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정 사장은 이날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한국원자력연차대회' 개회사에서 "기후 변화 극복을 위해 우리나라는 친환경·저탄소·분산형 에너지를 확대하고 있으며 특히 원자력은 이산화탄소 배출이 거의 없는 에너지원으로 탄소 중립 실현에 앞장서는 에너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

정부, 스페인·노르웨이·체코와 에너지 공동연구에 48억원 지원

정부, 스페인·노르웨이·체코와 에너지 공동연구에 48억원 지원

정부가 스페인, 노르웨이, 체코와 재생에너지·이차전지·원자력 분야에서 공동연구를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2년도 제1차 에너지국제공동연구사업 사업심의위원회를 열어 이들 국가와의 신규 공동연구과제 3개에 대한 48억원 규모의 지원계획을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스페인의 경우 수소 및 연료전지·태양광·풍력 분야 중 1개 과제에 3년간 18억원, 노르웨이는 이차전지 분야 1개 과제에 3년간 18억원, 체코는 원자력 분야 1개 과제에 3년간 12억원

UAE 바라카원전 정비사업 5년만 계약···단독수주는 실패

UAE 바라카원전 정비사업 5년만 계약···단독수주는 실패

한국이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자력발전소에 대한 5년 정비사업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한국과 UAE 간 원전 전(全) 주기에 걸친 협력을 완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지만, 정비 범위나 기간 측면에서 애초 기대했던 수준에는 못 미쳤다는 평가도 나온다. 24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한수원·한전KPS 컨소시엄(팀코리아)과 두산중공업[034020]은 지난 23일(현지시간) UAE 아부다비에서 바라카 원전운영법인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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