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여호민, 등장부터 강렬한 존재감 ‘사극감초’

배우 여호민이 '옥중화'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여호민이 1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극본 최완규, 연출 이병훈 최정규)에서 냉철한 정난정(박주미 분)이 꾸미는 음모극의 조력자 동창(여호민 분)이 등장했다. ​ 이날 방송에서 여호민은 안방극장을 휘어잡는 냉철한 눈빛, 말투와 거침없는 연기로 불꽃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동창은 정난정(박주미 분)이 꾸미는 음모가 담긴 벽서를 담벼락에 붙이는 도중 지나가는 천둥(쇼리 분)과

´아이가 다섯´, 주말극 부동의 1위···´옥중화´와 큰 폭 차이

'아이가 다섯' 시청률이 다시 큰폭으로 상승하면서 부동의 1위 자리를 유지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 집계결과(이하 천국기준)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29.8%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회 기록한 24.8%보다 5.0% 포인트 큰 폭으로 상승한 수치다. 또한 2위를 차지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가 기록한 18.7%보다 11.1% 포인트나 높다. 이어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은 16.5%, SBS 주말드라마 '

‘옥중화’ 진세연·고수, 주요인물들 갈등 본격화 ‘흥미진진’

'옥중화' 주요인물들의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22일 방송된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극본 최완규, 연출 이병훈 최정규) 8회에서는 주요 인물들간의 관계와 갈등이 구체적으로 드러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명나라 태감의 죽음으로 고비에 빠졌지만, 윤태원(고수 분)은 명나라 연경에 어렵사리 당도하여 뛰어난 기지를 발휘한 끝에 큰 성공을 거둬 한양으로 돌아왔다. 한양에 돌아오자마자 옥녀(진세연 분)의 행방부터 찾는 태원. 윤원

‘아이가 다섯’, 시청률 30% 재진입···‘옥중화’VS‘가화만사성’ 박빙

'아이가 다섯'이 다시 30%대의 시청률을 돌파, 주말극 1위를 차지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30.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보인 23.2%보다 6.8% 포인트, 큰 폭으로 상승한 수치이자 30%대에 재진입한 기록이다. 2위로는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가 17.7%가 차지했다. 그리고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이 '옥중화'와 근소한 차이로 17.4%를 기록하며 3위에

‘옥중화’ 진세연·고수, 적으로 운명적 재회··최태준 첫 등장

'옥중화' 진세연과 고수가 재회했다. 15일 방송된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극본 최완규, 연출 이병훈) 6회에서는 옥녀(진세연 분)가 체탐인(첩보원)이 되어 명나라 사신을 제겨하는 임무에 첫 투입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옥녀는 이 임무를 위해 명나라 사신과 동행하는 상단의 통역으로 위장해 윤태원(고수 분)과 운명적인 재회를 하지만, 옥녀가 죽여야 하는 대상을 윤태원은 지켜야 하는 상황. 옥녀는 명나라 사신 오장현(송영웅 분)을 암

카리스마 진세연·달콤 고수··· ‘옥중화’ 20% 첫 진입 승승장구

진세연과 고수의 열연이 빛나는 ‘옥중화’가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연출 이병훈/ 극본 최완규/ 제작 ㈜김종학프로덕션)은 전국기준 20.3%의 시청률을 기록, 20%대 시청률에 진입했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주 방송분에서 기록한 19.5%를 0.8%P 상승하면서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 이날 방송된 5회에서 옥녀(진세연 분)가 지옥훈련 끝

‘옥중화’ 진세연, 복면자객 변신 “옥크러쉬 기대”

진세연이 복면 쓴 자객으로 변신했다. 12일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극본 최완규, 연출 이병훈) 측은 진세연이 복면자객으로 변신한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4회 말미에서는 진세연(옥녀 분)이 모르는 자객들에게 납치될 것 같은 위기에 놓이며 긴장감을 더했다. 이날 공개된 스틸 속 진세연은 자신이 직접 복면 자객으로 변신해 누군가의 집에 잠입한 듯 보여 그에게 과연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진세연은 정체를 들키면

‘옥중화’ 진세연, 밝은 미소··촬영장 ‘에너옥자이저’

'옥중화' 측이 진세연의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11일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극본 최완규, 연출 이병훈) 측은 진세연의 활기찬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스틸 속 진세연은 에너지 넘치는 밝은 미소로 애교를 발산하고 있다. 진세연은 촬영장 곳곳에서 앙증맞은 꽃받침 포즈를 취하는 가하면, 사랑스러운 매력을 과시한다. 진세연은 촬영 쉬는 시간에도 입꼬리를 하늘 높이 올린 채 스마일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 실

‘옥중화’ 진세연·고수, 복수를 위한 강렬한 첫 걸음

'옥중화' 진세연과 고수가 어머니의 죽음이라는 불덩이를 가슴에 품고 세상에 첫 발을 내딛었다. 8일 방송된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극본 최완규, 연출 이병훈) 4회에서는 옥녀(진세연 분)가 포도청 다모에 도전하고 윤태원(고수 분)이 세상을 호령하는 정난정(박주미 분)을 자극하며 복수를 위해 강렬한 발걸음을 걸었다. 이날 옥녀는 지하 감옥에 갇혀있는 체탐인(첩보원) 박태수(전광렬 분)에게 무예를 익혀 전옥서(감옥)에서 난동을 부리는

정다빈, 전광렬 죽음의 위기서 구했다···‘옥중화’ 운명적 첫만남 강렬

정다빈과 전광렬이 전옥서 지하 감옥에서 운명적인 첫 만남을 가지며, 극의 재미를 한껏 끌어올렸다.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연출 이병훈, 극본 최완규, 제작 ㈜김종학프로덕션)의 3회에서는 옥녀(정다빈 분)가 자신의 출생 비밀을 알게 되며 어머니의 죽음에 관련된 비밀을 풀기 위해 포도청 다모가 되기로 결심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 가운데 옥녀가 전옥서 지하 감옥에 20년 동안 갇혀있던 박태수(전광렬 분)와 운명적인 첫 만남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