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CES 2024' 개막 초읽기···삼성·LG전자, 올해도 '옥외 광고'로 관람객 맞이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4'를 앞두고 대규모 광고를 띄워 관람객을 맞이한다. 7일 삼성전자는 CES 2024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 옥외 광고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매년 CES 때마다 주요 거점에 광고물 설치하며 기업과 행사, 서비스 등을 소개해왔다. 올해는 '모두를 위한 AI(AI for All)'이란 슬로건을 내세웠다. 삼성전자는 CES 2024에서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