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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료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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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저축은행, 역마진·연체율 '경고등'···숙원 해결은 요원

금융일반

위기의 저축은행, 역마진·연체율 '경고등'···숙원 해결은 요원

저축은행 업계가 예금보험료(예보료) 인하를 비롯한 영업구역 규제 완화, M&A(인수합병) 조건 완화 등 숙원 해결에 속도를 내지 못하는 가운데 악재를 겹겹이 쌓는 모습이다. 지난해 말 수신금리를 무리하게 올리면서 역마진 후폭풍이 전망되는 가운데 부실 차주가 늘며 연체율까지 경고등이 켜졌다. 저축은행중앙회가 규제 완화를 위해 공을 들이고 있지만 대내외 경제 여건이 녹록지 않아 업권 전체가 악화일로를 걷는 모습이다. 13일 저축은행 업계에

"예보료 인하 성사될까"···'업계 출신'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에게 거는 기대

은행

"예보료 인하 성사될까"···'업계 출신'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에게 거는 기대

'관(官)' 출신 자리라고 여겨졌던 저축은행중앙회장 자리에 업계 출신 회장이 올랐다. 당국과의 소통을 위해 관료 출신 회장이 좀 더 많은 점수를 받았던 것에서 분위기가 반전 된 것이다. 같은 날 치러진 핀테크협회장 선거에선 관 출신 회장이 선출된 것과도 비교되면서 조직 안팎에서는 '업계 출신'이란 점에 기대를 거는 모습이다. 금융당국과의 소통은 물론 회원사에 대한 서비스를 높이고 중앙회 개혁을 통한 경쟁력 제고 등은 임기 3년 간 풀어나가야

취임 1년 된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 규제 완화 ‘쉽지 않네’

취임 1년 된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 규제 완화 ‘쉽지 않네’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이 취임 1년을 맞는다. 지난해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회장 선거에서 업계의 기대를 업고 출범한 박재식 호(號)는 지난 1년간 업계 이미지 제고와 디지털 경쟁력 강화 등에서 성과를 보였다. 다만 취임 직후부터 강조했던 규제완화 과제는 진척없이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는 점이 아쉽다는 평가다. 박 회장은 관료 출신 회장의 귀환이라는 점에서 취임 당시부터 주목받았다. 관료 출신이라는 점에서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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