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자녀에게 돈의 소중함 가르쳐요”...영플마켓 참가자 접수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집에서 안 쓰는 물건을 판매하며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문화축제형 플리마켓인 ‘영플마켓’ 참여자 150팀을 오는 23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 ‘영등포의 영(young)한 사람들이 모인 플리마켓(flea market)’의 의미를 가진 ‘영플마켓’에서는 주민들의 버리기 아까운 쓸 만한 물건을 직접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수 있으며 각종 체험과 공연이 가득한 축제의 장이다. 영플마켓은 오는 2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