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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보수]안양수 전 KDB생명 사장, 작년 연봉 6억800만원

안양수 전 KDB생명 사장<사진>이 지난해 퇴직금 5억원을 포함해 6억원이 넘는 연봉을 받았다. 1일 KDB생명이 공시한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안 전 사장은 급여 5000만원, 상여 5800만원, 기타 근로소득 600만원, 퇴직소득 4억9400만원 등 총 6억8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안 전 사장은 지난해 2월 KDB생명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

KDB생명 사장에 안양수 수석부사장 내정

KDB생명이 16일 임시 이사회를 열어 신임 사장에 안양수 KDB생명 수석부사장(사진)을 내정했다.안양수 수석부사장은 전북대 경영학과와 The University of Reading ISIB를 졸업했으며, 1980년 산업은행에 입사해 지점장, 기업구조실장, 부행장을 지냈다. 이후 2013년 3월 KDB생명 수석부사장으로 부임해 2년간 회사 경영을 총괄해 왔다.안양수 신임 사장은 소탈한 성격으로 임직원과 격의없이 소통해 직원들의 신망이 두텁고, 공인회계사 출신으로서 금융 전반에 대한 이

KDB생명, 안양수 수석부사장 선임

KDB생명이 1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안양수 전 산업은행 부행장(56세, 사진)을 수석부사장에, 이재덕 전 감사원 행정문화감사국장을 상근감사위원에 각각 선임했다. 안양수 수석부사장은 전북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0년 산업은행에 입사해 기업구조실장, 투자금융부문장 등을 지냈다. 이재덕 상근감사위원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1984년 감사원에 입사해 전략과제감사단장, 행정문화감사국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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