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금호건설, 아산모종 캐슬어울림 2차 평균 8.85대1···1순위 마감
롯데건설과 금호건설이 아산시 모종동 풍기지구에 공급하는 ‘아산모종 캐슬어울림2차’가 평균 8.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가구 1순위 당해 마감됐다.1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6일 ‘아산모종 캐슬어울림2차’의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총 348가구 모집에 3079명이 접수하면서 평균 8.8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주택형별로는 전체 5개 타입 중 전용 84㎡A타입 5가구 모집에 172명이 몰리며 최대 경쟁률인 34.4대1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