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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식 신협중앙회장, '상생·재무안정·新사업' 트리플 크라운 달성 목표
김윤식 신용협동조합중앙회장이 올해 상생금융과 재무안정, 신사업 발굴 등 세가지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협동조합형 금융권에 대한 국민적 신뢰도 하락과 부실 우려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풀이된다. 앞서 김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서민경제의 어려움이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진단하고 서민 금융공급 확대를 위한 정책을 발표했다. 올해 신협중앙회는 △1%대 금리 다자녀가구 주거안정 대출 △고용·산업 위기지역 1000억 원 무이자·무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