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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규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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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충식부터 김광수까지···농협금융을 거쳐간 사람들

은행

[농협금융 독립 10년]신충식부터 김광수까지···농협금융을 거쳐간 사람들

농협금융지주가 신경 분리(신용․경제사업 분리) 10년만에 순이익 2조원 시대를 열었다. 2011년 4월 농협 전산망이 마비되는 사건으로 태동한 농협금융은 출범 초기 대주주인 농협중앙회와의 마찰부터 부실채권 정리까지 산적한 과제를 풀어가며 성장했다. 여기에는 신충식 초대 회장부터 신동규·임종룡·김용환·김광수 회장 그리고 현재 농협금융을 이끌고 있는 손병환 회장의 노력이 숨어있다. 농협금융은 정부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초대 회장과

NH농협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 13명으로 압축

NH농협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 13명으로 압축

NH농협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가 28일 1차 회의를 열고 후보 68명 가운데 13명으로 압축했다고 밝혔다. 최종 5인 후보는 다음달 초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농협 회추위는 이날 “27, 28일 양일간 회의를 열고 위원장 선임과 회장 후보 일정 등을 논의했다”며 “써치펌 등으로 추천된 68명의 후보 가운데 총 13명을 압축했다”고 밝혔다. 현재 1차 선발된 13명은 정부, 금융계 등 외부출신은 물론 내부 출신 인사도 포함됐다. 회추위는 금융과 경제 분야의

농협금융 회추위 출범···27일 첫 회의

농협금융 회추위 출범···27일 첫 회의

NH농협금융지주가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공식 출범시켰다. 농협금융 회추위는 오는 27일 첫 회의를 열고 후임 인선 작업을 본격화한다.농협금융은 24일 오전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5명의 위원으로 회추위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농협금융 회추위는 농협중앙회장이 추천한 1명, 사외이사 2명, 이사회가 추천한 외부전문가 2명 등 5명으로 구성된 것으로 전해졌다.하지만 회추위 멤버는 발표하지 않았다. 농협금융 이사회

농협중앙회 임원들·· ‘일괄 사퇴’

농협중앙회 임원들·· ‘일괄 사퇴’

농협중앙회 임원들이 일괄 사퇴 의향을 밝혔다. 농협금융지주 신동규 회장의 사퇴 이후 불거진 갈등으로 풀이된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중앙회 윤종일 전무이사, 김수공 농업경제대표이사, 최종현 상호금융대표이사, 이부근 조합감사위원장은 농협 쇄신과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해 용퇴 의사를 밝혔다. 금융권 한 관계자는 “농협금융과 농협중앙회의 갈등 때문에 사임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농협금융측도 조만간 사직 의사를 나타낼

신동규 “중앙회장의 경영간섭에 사의 굳혀”

신동규 “중앙회장의 경영간섭에 사의 굳혀”

“금융위-농림부 틈에서 힘들어…제도 미비 탓”압박 여부에 “프로끼린 ‘척’ 하면 알아”, 여운 남겨신동규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전격 사퇴 의사를 표명한 15일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의 지나친 경영 간섭에 사의를 굳혔다고 밝혔다.신 회장은 이날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경영전략 수립, 인사, 예산, 조직 등에서 모두 (최 회장과) 부딪혔다”며 이런 입장을 직접 말했다. 그는 “농협법에는 중앙회가 자회사와 손자회사까지 지도·감독 권한을 행사할

신동규 농협지주회장 “유능한 인사가 회장직 맡아야”(2보)

신동규 농협지주회장 “유능한 인사가 회장직 맡아야”(2보)

신동규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15일 사의를 표명했다. 신 회장은 이날 오전 12시 보도자료를 내고 “후임 회장이 선임되는 대로 공식 퇴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NH농협금융지주는 이날 “신 회장은 이날 대주주인 농협중앙회에 NH농협금융지주 회장직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농협지주는 “신 회장은 작년 6월 추임 당시 대주주인 농협중앙회와 농협노동조합에 비록 회장임기가 2년이지만 우선 1년간 재임 후에 그때 가서 제반여건을 감안해 회장직

신동규 NH농협금융 회장 사임(1보)

신동규 NH농협금융 회장 사임(1보)

신동규 NH농협금융지주 회장(62)이 곧 사임할 것으로 15일 알려졌다.신 회장의 사임 이유는 농협중앙회와의 관계 설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지주 회장으로서 역할수행이 힘들다는 것이다.이에 따라 신 회장은 이날 자진사임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신 회장은 행정고시 14회 출신으로 공직에 진출한 후 재정경제부 기획관리실장·수출입은행장·전국은행연합회장을 지냈다.지난해 6월부터는 NH농협금융지주 회장직을 맡아 왔다.

NH농협생명, 출범 첫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NH농협생명, 출범 첫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NH농협생명(대표이사 나동민)은 25일 안성 팜랜드 아그리움에서 NH농협금융 신동규 회장, NH농협생명 나동민 대표이사를 비롯해 연도대상 수상자 등 총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시상식에서는 총 111명의 수상자와 가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농협 정순덕 상무가 농축협 임직원 부문 대상을, 원주지점 지준옥 FC가 FC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정순덕 상무는 올해로 통산 7번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번

‘농협’ 계속된 전산사고···신동규 회장 처벌

‘농협’ 계속된 전산사고···신동규 회장 처벌

금융감독원이 농협계열 금융사들의 잇단 전산사고에 곤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급기야 신동규 NH농협금융지주 회장에 대한 처벌 가능성까지 언급했다.11일 김수봉 금융감독원 보험·IT담당 부원장보는 농협전산사고 관련 기자설명회를 열고 “농협금융의 IT부문이 상부 조직인 농협중앙회 산하로 돼 있는 등 특수성은 있지만 기본적으로 금융사의 전산사고는 소비자를 보호해야 할 책임이 있는 금융사에 1차적인 책임을 물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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