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에너지, 셀공장 착공··· 100% 국산 연료전지 생산 가능해져
포스코에너지가 연료전지사업의 핵심기술인 셀 제조공장 건설에 들어갔다. 완공될 경우 국내 최초 100% 국산화된 기술로 연료전지를 생산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포스코에너지는 22일 포항 연료전지단지에서 박승호 포항시장과 오창관 포스코에너지 사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셀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건설하게 될 셀 제조공장은 2만790㎡(약 6300평) 규모로 연간 70MW의 셀 생산이 가능한 최신식 자동화 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며, 내년 말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