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생활안정지원금’ 신청률 85.5%···“7월31일까지 온·오프라인 신청해야” 外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외국인 주민을 포함해 모든 시민에게 지급하는 생활안정지원금이 도입 한 달 만에 85.5%의 신청률을 기록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전날 기준 시 생활안정지원금과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의 신청률은 각각 85.5%, 90.8%로 집계됐으며 가구별로 신청하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은 68.9%로 나타났다. 지난달 20일부터 접수를 시작한 생활안정지원금은 지난 17일까지 주말·야간창구를 운영했으나 지난 18일부터는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만 신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