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8일 일요일

  • 서울 16℃

  • 인천 15℃

  • 백령 9℃

  • 춘천 14℃

  • 강릉 16℃

  • 청주 15℃

  • 수원 14℃

  • 안동 15℃

  • 울릉도 18℃

  • 독도 18℃

  • 대전 13℃

  • 전주 15℃

  • 광주 14℃

  • 목포 14℃

  • 여수 17℃

  • 대구 18℃

  • 울산 18℃

  • 창원 18℃

  • 부산 17℃

  • 제주 17℃

상법개정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상세검색

증시 부진에 개미 '곡소리'···'이사 충실의무' 개정이 해법?

증시 부진에 개미 '곡소리'···'이사 충실의무' 개정이 해법?

국내 증시가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면서 상법 개정을 통한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에 나서야 한다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선진국과 달리 우리나라는 자사주 매입‧소각, 배당 등 주주가치 제고에 인색한 데다 '쪼개기 상장' 등 대주주의 전횡이 일상화돼 있어서다. 최근 정치권에서는 이사의 충실의무에 '주주의 비례적 이익'을 추가하는 상법 개정안이 발의됐지만 재계의 반발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4일 기준 코스피 지

경제계 ‘화났다’···“상법개정, 경영권 위협 ‘전면 재검토’ 요구”

경제계 ‘화났다’···“상법개정, 경영권 위협 ‘전면 재검토’ 요구”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19개 경제단체가 공동으로 정부가 입법 예고 중인 상법개정안에 대해 “전면 대검토”를 요구하고 나섰다. 전경련 등 19개 경제단체는 22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상법 개정안은 정상적인 기업의 경영권마저 위협한다”며 “기업이 자율적으로 선택해야 할 지배구조 사안마저 의무화해 기업들이 외국계 펀드와 치열한 경영권 다툼을 벌여야 할 것”이라고 상법 개정 반대 입장을 표했다. 이들은 “세계 어느 나라도 현재 논

‘상법개정’에 비상 걸린 재계···‘더 이상은 안돼’ 반격

상법개정’에 비상 걸린 재계···‘더 이상은 안돼’ 반격

지금 재계는 비상이다. 정치권의 경제민주화 입법과 전방위 사정바람으로 올 상반기 시련의 시기를 보냈던 재계가 이번에는 경영권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부의 상법개정에 맞닥뜨려 있기 때문이다. 지난달 16일 법무부가 입법예고한 기업 지배구조 개선과 관련한 상법개정안에는 △감사위원 분리선임 △집행임원제도 △집중투표제 △다중대표 소송제 △전자투표 도입 등을 담고 있다. 기업의 지배구조 투명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만 정작 경영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