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8일 일요일

  • 서울 27℃

  • 인천 24℃

  • 백령 18℃

  • 춘천 29℃

  • 강릉 16℃

  • 청주 28℃

  • 수원 27℃

  • 안동 28℃

  • 울릉도 18℃

  • 독도 18℃

  • 대전 29℃

  • 전주 28℃

  • 광주 29℃

  • 목포 24℃

  • 여수 23℃

  • 대구 29℃

  • 울산 22℃

  • 창원 25℃

  • 부산 22℃

  • 제주 21℃

산은지주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상세검색

산은금융지주 조직 절반 축소··· 통합산은 출범 조직개편

산은금융지주 조직 절반 축소··· 통합산은 출범 조직개편

산업은행금융지주가 통합산은 출범 지원과 자회사 관리 강하를 위해 조직을 축소한다. 기존 10실 조직을 6실로 축소하고 97명이었던 직원수도 50명 내외로 감축한다. 12일 산은지주에 다르면 경영지원실, IT기획실, 홍보실, 전략추진실, 시너지추진실을 폐지하고 사업관리실을 신설한다. 사업관리실은 통합지원 업무외에도 자회사 매각과 자회사 관리를 담당한다. 또 사장 1명 수석부사장 1명 부사장 3명으로 구성됐던 실무경영진을 부사장 3명으로 축소한다

홍기택 내정자 이르면 9일 출근..산은 노조 “출근 저지하겠다”

홍기택 내정자 이르면 9일 출근..산은 노조 “출근 저지하겠다”

이르면 8일로 예정됐던 홍기택 산은금융지주 회장 내정자의 첫 출근이 이르면 9일 오후에나 이뤄질 전망이다.아직 정부로부터 정식 임명장을 수여받지 못했기 때문이다.전날 홍 내정자가 임명장을 언제쯤 받느냐는 질문에 “곧 받는 것으로 알고 있다” 답해 이날 오후 임명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산은지주 관계자는 “보통 임명 이후 산은에서 간단한 취임식을 진행하는데 아직 어떤 일정도 잡혀있지 않은 상황이다”며 “홍 내정자가 정식으로 임

박근혜식 전문가 인사도 결국 ‘낙하산’

박근혜식 전문가 인사도 결국 ‘낙하산’

현 정부의 전문가식 인사가 도마위에 올랐다.한쪽에서는 일명 MB맨으로 분류되는 금융지주회장들의 용퇴를 압박하면서, 다른쪽으로는 검증되지 않은 인사를 금융지주회장에 내정해 ‘낙하산 인사’가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국가미래연구원 발기인으로서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몸담았던 홍기택 산은금융지주 회장 내정자는 박근혜 대통령의 ‘낙하산 인사’가 아니냐는 비난과 더불어 그의 과거 금융관(觀)이 현 정부의 정책과 배치된다는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