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중심 홍기택 내정자, 산은 정책금융 재편은 이끌 수 있나
금산분리 반대, 산은 민영화 찬성서 180도 입장 바꿔 “금융지식 많다” 주장정책금융 개편안 산은, 지주 분리안… 산은 핵심기능은 지주로 이동 전망도 금융계, 홍 내정자 검증없는 낙하산 낙인..“컨트롤 정부가 할 것” 평가절하홍기택 산은금융지주 회장 내정자에 대한 잡음 끊이질 않고 있다. 홍 내정자는 7일 기자회견을 통해 산은 민영화 작업 중단을 기정사실화하면서 정책금융의 수장에 대한 ‘역할론’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낙하산 인사로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