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7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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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신탁 검색결과

[총 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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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 '부동산신탁 실무' 과정 개설

증권일반

금융투자협회, '부동산신탁 실무' 과정 개설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부동산신탁 관련 업무 실무자를 위한 '부동산신탁 실무' 집합교육 과정을 개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과정은 부동산 신탁 관련 시장 현황, 신탁업무, 부동산 개발사업, 부동산 금융 신탁 활용 등 실무지식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부동산개발사업과 부동산금융이 융합된 부동산신탁에 대한 실무 중심 케이스 스터디를 통해 부동산신탁·금융·시공·시행 등 관련업계 종사자의 업무능력 향상을 꾀하기 위해 마련됐다

잘나가는 부동산신탁사···수탁고 규모 6년새 2배로

건설사

[신탁사의 세계①]잘나가는 부동산신탁사···수탁고 규모 6년새 2배로

최근 부동산 경기가 우호적인 국면을 지속하면서 부동산신탁산업 규모가 커지고 있다. 부동산신탁 수탁고 규모는 2013년 저점을 기록한 이후 토지신탁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3년 147조원이었던 부동산신탁 수탁고는 2014년 153조원, 2015년 171조원, 2016년 187조원, 2017년 215조원, 2018년 251조원, 2019년 286조원, 2020년 334조원이다. 여기서 은행·증권·보험을 제외한 전업 부동산신탁업체만 살펴보면 2014년 125조원이었

차입형? 관리형?···신탁방식 알아야 신탁사가 보인다

건설사

[신탁사의 세계②]차입형? 관리형?···신탁방식 알아야 신탁사가 보인다

부동산가격 상승과 거래가 증가하면서 부동산신탁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이에 부동산 신탁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신탁의 종류는 신탁의 목적과 신탁회사의 역할에 따라 구분된다. 우선 부동산신탁은 크게 토지신탁과 비토지신탁으로 나뉜다. 여기서 부동산 개발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것은 토지신탁으로 전업 부동산신탁회사만 수행할 수 있다. 토지신탁은 '위탁자(시행자)-수탁자(신탁사)-시공사' 등 3자 간 계약 구조

새 먹거리로 떠오른 도시정비사업

건설사

[신탁사의 세계③]새 먹거리로 떠오른 도시정비사업

부동산신탁 시장의 규모의 확장으로 힘을 비축한 신탁사들이 도시정비 사업으로 영토를 확장하고 있다. 신탁방식을 통한 도시정비 사업이 성공적인 결과를 얻어내면서 인식이 바뀐 탓이다. 이에 신탁사들은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뿐만 아니라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소규모정비사업까지 뛰어드는 모습이다. 부동산신탁 업계에서 도시정비 사업은 차세대 먹거리로 꼽힌다. 부동산신탁사들은 최근 몇년 사이 도시정비 사업에 진출하면서 신탁방식으로

우리은행, ‘우리내리사랑부동산신탁’ 출시

은행

우리은행, ‘우리내리사랑부동산신탁’ 출시

우리은행이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인한 보유세 부담 증가에 따라 자녀에게 증여해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우리내리사랑부동산신탁’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다주택자가 소득이 있거나 만 30세 이상 세대분리가 가능한 자녀에게 보유부동산을 증여하면 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를 절세할 수 있도록 돕는 상품이다. 증여 받은 부동산을 임의로 매각하거나 담보대출을 받지 못하도록 하는 통제 장치도 포함돼 있다. 대상은 국토교통부 공시가격

부동산 신탁재산 300조 돌파 초읽기

부동산 신탁재산 300조 돌파 초읽기

올해 들어 부동산 신탁재산 규모가 300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전체 신탁재산에서 부동산 신탁재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6년여만에 30% 선을 넘었다. 신탁은 고객이 주식, 채권, 예금, 부동산 등의 자산을 은행·증권사 등 신탁회사에 맡기면 신탁회사가 일정 기간 운용·관리해 이익을 남겨주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현재 금융회사에 맡겨진 부동산 신탁재산은 지난해 말보다 13조4000억원(4.7%) 증가한

금융위, 자산운용시장 투자 규제 완화 나서

금융위, 자산운용시장 투자 규제 완화 나서

정부가 사모투자펀드(PEF)에 투자하는 재간접펀드의 최소 투자금액 요건을 사실상 폐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이는 기존의 투자자 보호 규제들이 오히려 투자자의 이익을 저해하거나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10일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현장 혁신형 자산운용산업 규제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금융위는 현장의 의견을 토대로 공모펀드와 투자일임, 신탁 등 자산운용산업 전반의 50개 과제를 발굴해 이번 개선

금융당국, 부동산신탁업 신규 사업자로 신영·한투·대신 등 3사 선정(상보)

금융당국, 부동산신탁업 신규 사업자로 신영·한투·대신 등 3사 선정(상보)

10년 만에 문호가 개방된 부동산신탁업계의 신규 사업자로 신영자산신탁, 한투부동산신탁, 대신자산신탁 등이 선정됐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지난 2월 28일부터 금감원 외부평가위원회를 가동해 부동산신탁업 예비인가 신청자들의 사업 계획 타당성을 심사한 결과 신영자산신탁, 한투부동산신탁, 대신자산신탁이 예비인가를 받을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12개 신청자 중 가장 먼저 신청서류를 낸 신영자산신탁은 신영증권과 유진투자증

부동산신탁까지 노리는 김남구, 부동산신탁으로 활로 찾는 이어룡

부동산신탁까지 노리는 김남구, 부동산신탁으로 활로 찾는 이어룡

3장의 부동산신탁사 신규 사업자 티켓을 향한 금융투자업계간 다툼이 본격화됐다. 각각의 장점을 토대로 사업 인허가 획득을 향한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28일 금융위원회는 신규 부동산신탁사 인가 신청서 접수 결과 총 신영자산신탁, 제이원부동산신탁, 대한자산신탁, 한투부동산신탁, 연합자산신탁, 큐로자산신탁, 에이엠자산신탁, 대신자산신탁, 더조은자산신탁, 부산부동산신탁, NH농협부동산신탁, 바른자산신탁 등 총 12곳이 접수했다고 밝혔

부동산시장 급랭···부동산신탁주 투자 괜찮을까

부동산시장 급랭···부동산신탁주 투자 괜찮을까

부동산시장이 급격히 냉각되면서 한국자산신탁, 한국토지신탁 등 부동산 신탁주에 대한 투자 주의보가 발령됐다. 급격히 냉각된 국내 부동산 경기 탓에 앞으로 신규수주에 난항이 예상되는 데다 신규 사업지 중 장기 미분양이 예상되는 곳도 급격히 늘어나 손실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돼서다. 한국자산신탁과 한국토지신탁 등 신탁주는 그동안 부동산호황에 힘입어 주가가 급물살을 탔다. 한국토지신탁의 경우 부동산 호황기 이전인 지난 2013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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