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값진 결승골 어시로 팀 승리 견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 리그에서 활약 중인 이청용(26·볼턴)이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잉글랜드 프로축구 리그 챔피언십 볼턴에서 뛰는 이청용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14-2015 시즌 22라운드 밀월과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23분에 대런 프래틀리의 득점을 도와 볼턴의 1-0 승리를 이끌었다.프래틀리는 후반 23분 이청용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슛으로 상대 골문을 갈랐다.이로서 최근 7경기에서 4승3무를

이청용, 시즌 첫 골···400일 만에 본 ‘골 맛’

이청용(26·볼턴)이 시즌 첫 골을 기록하며 400일만에 골 가뭄에서 벗어났다. 9일(한국시간) 이청용은 영국 볼턴의 리복 스타디움에서 열린 본머스와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 홈경기에서 전반 21분 선제골을 터뜨렸다.그는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마크 데이비스의 패스를 오른발로 때려 골을 만들었다. 이청용은 올 시즌 챔피언십 28경기에 출전했으나 한 골도 기록하지 못 한채 어시스트만 4개를 기록해 왔었다.그가 볼턴 입단 이후 골을 터뜨

이청용 5호골 작렬, 탄력 제대로 받았다··· 팀은 무승부

블루 드래곤 이청용(24,볼턴)이 시즌 5호골을 터트렸다.이청용은 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볼턴에 위치한 리복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13 잉글랜드 FA컵 64강전에 선발 출전해 선제골을 넣었다.전반 12분 이청용은 페널티 에어리어 정면 약 18m 지점에서 낮고 빠른 오른발 슈팅으로 상대 골망을 갈랐다.앞서 지난 달 30일 챔피언십리그 버밍업시티전에서 시즌 4호골을 넣은 이청용은 1주일 만에 시즌 5호골을 성공시켰다.이청용의 골 이후 상승세를 탄 볼턴은 후

이청용 한 달 만에 4호골···팀 역전승 견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 볼턴 원더러스에서 활약 중인 이청용이 올 시즌 네 번째 골을 터뜨렸다.이청용은 29일(현지시간) 볼턴 리복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2013 챔피언십 버밍엄과의 홈경기에 선발 출장했다. 이청용은 1-1로 맞선 전반 33분, 왼발 슈팅으로 역전 결승골을 뽑아내 팀의 3-1 승리를 견인했다. 이날 이청용은 전·후반 풀타임 출장했다.이청용의 골은 지난 11월 29일 블랙번 로버스와의 1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나온 결승골 이후 한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