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 올해 첫 크루즈선 `밀레니엄호` 인천항 입항
인천항만공사(IPAㆍ사장 남봉현)는 미국 크루즈 선사인 셀러버리티 크루즈 소속 밀레니엄호가 승객 2,100명을 태우고 25일 오전 인천남항에 위치한 임시 크루즈부두로 입항했다고 밝혔다. ‘밀레니엄’ 크루즈선은 2017년에 인천항에 첫 입항해 첫해 두 차례 방문했으며 올해는 모두 세 차례 기항할 예정이다. IPA는 2018년도 인천항 첫 입항 크루즈선을 맞아 인천시,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현악 4중주의 작은 음악회를 열고 포토존, 관광안내소를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