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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검색결과

[총 5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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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의원들, 교섭단체 구성···원내대표에 유성엽 의원

민주통합당 의원들, 교섭단체 구성···원내대표에 유성엽 의원

바른미래당, 대안신당, 민주평화당 등이 통합을 예고한 민주통합당 소속 의원 21명은 공동교섭단체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17일 3당 의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통합의원총회에서 공동 교섭단체를 구성하기로 결정하고, 교섭단체 명칭은 ‘민주 통합 의원 모임’으로 정했다고 장정숙 의원이 브리핑에서 밝혔다. 앞서 3당 통합추진 테이블에서 합의한 신당 당명인 ‘민주통합당’에서 이름을 따온 것이다. 교섭단체 원내대표는 3당 통합 협상에 참여해

호남계 3당, ‘민주통합당’으로 합당 결정···당분간 3인 대표체제

호남계 3당, ‘민주통합당’으로 합당 결정···당분간 3인 대표체제

호남계 3당인 바른미래당, 대안신당, 민주평화당이 오는 17일 ‘민주통합당’이라는 이름으로 합당하기로 합의했다. 14일 박주선 바른미래당, 유성엽 대안신당, 박주현 민주평화당 의원은 국회에서 만나 합당을 위한 합의문을 작성했다. 쟁점이 됐던 당 대표는 3당의 현 대표가 공동대표를 유지하고, 이중 가장 연장자인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상임대표를 맡기로 했다. 3인 대표체제는 2월28일 임기를 종료하고 당은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민주통합당, 1년 반 만에 ‘민주당’으로 당명 변경

민주통합당, 1년 반 만에 ‘민주당’으로 당명 변경

민주통합당이 당명에서 ‘통합’을 빼고 다시금 ‘민주당’으로 돌아간다.민주당은 4일 오후 경기 고양국제전시관(KINTEX)에서 열린 전국대의원대회에서 당명을 민주당으로 개정하는 내용을 비롯한 당헌·당규 및 강령·정강정책 개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이로써 지난 2011년 12월 창당과 함께 사용했던 ‘민주통합당’이란 명칭은 1년6개월 만에 사라지게 됐다.동시에 민주당은 당헌에 ‘당원을 중심으로 운영하되 국민의 폭 넓은 지지를 기반으로

이용섭-김한길 민주당대표 놓고 진흙탕 싸움

이용섭-김한길 민주당대표 놓고 진흙탕 싸움

차기 당 지도부를 선출하는 민주통합당 전당대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당대표 후보들 간 공방이 갈수록 격화되는 분위기다.강기정 후보의 전격 사퇴로 양자 대결에 돌입한 순간부터 이용섭 후보와 김한길 후보는 서로를 겨눠 끊임없이 공세를 퍼붓고 있다. 지난 2일 두 후보는 수차례의 기자회견과 보도·해명자료를 쏟아내며 공방에 열중했다. 이날 이 후보가 김 후보의 문자메시지 발송을 “불법 선거운동”이라며 사과와 진상 규명을 촉구하자 김

또 싸우는 與野, 또 미뤄지는 추경예산 처리

또 싸우는 與野, 또 미뤄지는 추경예산 처리

여야 공히 ‘민생국회’를 외치며 경제살리기를 강조하고 있지만 정작 추가경정 예산 처리는 제자리를 맴돌고 있어 우려가 높아지는 분위기다.당초 여야가 합의한 추경 예산안 처리 기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2일에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파행을 거듭하고 있는 모양새다.여야는 추경안을 심사하는 11개 상임위를 모두 가동해 4월 말까지 1차 심사를 끝내고 4월 말에서 5월 초 사이에 예결특위 추경안 조정소위를 열어 심사를 마무리하기로 입을 맞

추경예산 국회 통과 여야 기싸움 ‘진통’

추경예산 국회 통과 여야 기싸움 ‘진통’

추가경정 예산안 국회 처리가 여야의 이견으로 예정된 시한 내에 이뤄지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야당은 경제민주화 법안들의 처리를 요구하고 있는 데 반해 여당은 이에 반대하고 나서면서 난항이 예상된다.박기춘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30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추경과 민생법안 처리를 위해 4월 국회의 회기를 연장하는데 합의했다”며 “여야 합의로 아름답게 통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사실상 추경 예산안 처리에 경제민주화

민주, 새 당대표에 예산·인사 전권 부여

민주, 새 당대표에 예산·인사 전권 부여

다음달 초 선출되는 민주통합당의 새로운 당대표에게는 예산 집행과 인사 등에 유례없이 강한 권한이 부여될 전망이다.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는 25일 오후 전체회의에서 집단지도체제인 현재의 구조를 단일집단지도체제로 변경하고 당대표에게 인사와 예산에 관한 전권을 부여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당헌·당규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당직 인사와 예산 편성에 대한 심의를 최고위원회에서 하되 최종 결정권은 당대표가 갖는

‘마지막 한 표라도 더’···정당들 막판 지지 호소

[4.24재보선]‘마지막 한 표라도 더’···정당들 막판 지지 호소

24일 4·24 재보궐 선거의 막이 올랐다. 선거에 참여하는 각 정당들은 마지막까지 지지를 호소하며 선전을 다짐했다.이상일 새누리당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그간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 노력한 모든 후보들에게 노고가 컸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덕담을 먼저 건넸다.이어 “새누리당 후보들은 지역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일꾼이 되겠다는 뜻을 유권자들에게 잘 전달했다”며 “많은 유권자들이 새누리당 후보들의 진정성을 이해했다고 생각한

‘국정원 댓글’ 경찰 발표에 발끈한 민주, “빈 깡통 수사”

‘국정원 댓글’ 경찰 발표에 발끈한 민주, “빈 깡통 수사”

지난해 대선 직전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국정원 직원 댓글 사건에 대한 경찰의 수사결과에 민주통합당이 크게 반발하고 나섰다.민주당 국정원헌정파괴국기문란진상조사특위 소속 진성준·김현·박범계 의원 등은 18일 오후 국회를 찾아 기자회견을 갖고 경찰의 수사발표에 대해 ‘빈 깡통 수사’라고 혹평했다.이들은 “경찰이 국정원법은 위반이나 선거법은 위반이 아니라는 황당한 수사결과를 내놨다”며 “사건발생 후 4개월 열흘 만에 나온 수사

구심점 없는 민주 초선, 지지 당대표 후보 결정 못해

구심점 없는 민주 초선, 지지 당대표 후보 결정 못해

민주통합당 초선 의원들이 오는 5월4일 열리는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서 지지할 후보를 결정하는 데 실패했다. 민주당 초선 모임을 주도하고 있는 진성준 의원은 17일 기자회견을 갖고 “1차 투표와 2차 결선투표까지 진행했지만 재적 의원 2/3 이상을 득표한 후보가 나오지 않아 지지 후보를 결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날 투표에는 당내 초선 57명 중 18명이 참여했다.초선 의원들은 지난 15일 김한길·이용섭·강기정 의원 등 당대표 후보 3명을 초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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