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2022년까지 민간 일자리 1만6,013개 창출 목표
인천항만공사가 올 연말까지 민간 일자리 3,613개, 2022년까지 1만6,013개 창출을 목표로 수립하고 일자리 창출 및 질 개선을 위한 7대과제 및 17대 세부과제를 확정했다.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는 지난 22일 개최한 ‘2018년 제1차 인천항 더 좋은 일자리 창출 추진위원회 회의’를 통해 중장기 일자리 창출 목표와 신규 추진과제를 수립했다고 29일 밝혔다. IPA에 따르면 7대 과제는 ▲항만관리 및 부두 운영 ▲항만배후단지 운영 ▲항만 인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