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7일 토요일

  • 서울 16℃

  • 인천 13℃

  • 백령 9℃

  • 춘천 16℃

  • 강릉 18℃

  • 청주 17℃

  • 수원 13℃

  • 안동 18℃

  • 울릉도 16℃

  • 독도 16℃

  • 대전 17℃

  • 전주 16℃

  • 광주 15℃

  • 목포 14℃

  • 여수 18℃

  • 대구 20℃

  • 울산 15℃

  • 창원 19℃

  • 부산 17℃

  • 제주 15℃

미사일 검색결과

[총 45건 검색]

상세검색

북, 올해 두번째 ICBM 발사···"900여㎞ 비행후 동해 탄착"

일반

북, 올해 두번째 ICBM 발사···"900여㎞ 비행후 동해 탄착"

북한이 18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추정되는 장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동해로 발사했다. 석 달 만의 ICBM 도발은 한미의 확장억제수단운용연습과 미국 주도의 안전보장이사회 소집 등에 대한 반발로 분석된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후 5시 22분께 북한이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장거리탄도미사일 1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탄도미사일은 고각으로 발사돼 900여㎞ 비행 후 동해상에 탄착했다. 군은 상세한 제원은 공개하지 않

이재명 "北 반인륜적 도발··· 국제적 고립 벼랑으로 떨어질 것"

이재명 "北 반인륜적 도발··· 국제적 고립 벼랑으로 떨어질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태원 참사' 국가 애도 기간에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이어지자 "온 국민이 대형 참사로 슬픔에 빠진 시기, 북한의 반인륜적 도발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북한이 이틀 연속으로 무모한 미사일 도발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분단 이후 처음 있는 일로 우리 국민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도발 행위"라며 "오늘 탄도미사일 발사도 9·19 군사합의 정신 위배이

윤 대통령 "北 탄도미사일, 애도기간 중 반인륜적 도발"

윤 대통령 "北 탄도미사일, 애도기간 중 반인륜적 도발"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오전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주재하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관련 합참의장의 보고를 받고 대응 방안을 지시했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동해 NLL을 침범해 속초 동북방 57km지점 우리 영해 인근에 낙탄된 유례 없는 군사적 도발임을 지적,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행위로서 강력히 규탄했다. 특히 NSC 위원들은 북한이 유엔 안보리 결의와 9·19 군사합의 등을 위반해 탄

문대통령 "北 탄도미사일, 안보리 결의 위배"(종합)

문대통령 "北 탄도미사일, 안보리 결의 위배"(종합)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북한의 중거리탄도 미사일 발사와 관련 "국제사회 도전이자 안보리 결의 위배"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25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긴급 전체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북한) 모라토리엄 파기 근처로 간 것"이라며 대책을 논의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원인철 합참의장으로부터 발사 관련 동향을 보고받고 안보상황과 대비태세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북한이 중거리 이상의 탄도미사일을 쏜 것은 2017년 11월 29일

북한, 원산 일대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2발 발사

북한, 원산 일대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2발 발사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우리 군은 오늘 오전 6시 10분께 원산 일대에서 북동쪽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2발의 발사체를 포착했다”고 밝혔다. 발사체 비행거리는 약 230km, 고도는 약 30km로 알려졌다. 한미 군 당국은 이번 발사체의 사거리와 고도 등 제원을 분석 중이다. 합참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北, 서해위성발사장서 “중대한 시험”···ICBM용 엔진시험 가능성

北, 서해위성발사장서 “중대한 시험”···ICBM용 엔진시험 가능성

북한은 지난 7일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에 있는 서해위성발사장에서 ‘대단히 중대한 시험’을 했다고 8일 밝혔다. 서해발사장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개발과 관련된 곳으로 북한이 비핵화 협상 시한으로 제시한 연말을 목전에 두고 미국의 태도 변화를 끌어내기 위한 압박 강도를 키우는 것으로 보인다. 북한 국방과학원 대변인은 이날 “2019년 12월 7일 오후 서해위성발사장에서는 대단히 중대한 시험이 진행되었다”고 발표했고 조선중

자유한국당 “文 정권 자발적 무장해제, 北 미사일로 돌아와”

자유한국당 “文 정권 자발적 무장해제, 北 미사일로 돌아와”

북한이 4일 전략유도무기와 방사포 등의 타격훈련을 진행한 것과 관련해 자유한국당이 문재인 정권의 자발적 무장해제에 따른 결과라고 강력 비판하고 나섰다. 자유한국당은 지금이라도 대북정책을 전면 수정하고 재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희경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5일 논평을 통해 “문재인 정권은 북한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자부했다. 9.19 남북군사합의로 마치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된 것처럼 호도했다”면서 “그러나 돌아온 것은 북한의 미

靑 “북한 단거리발사체 발사 상황 분석 중”

靑 “북한 단거리발사체 발사 상황 분석 중”

청와대가 북한의 단거리발사체 발사와 관련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4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청와대 관계자는 합동참모본부가 ‘북한이 불상의 단거리 발사체 수발을 발사했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 “상황을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합참은 이날 북한이 오늘 오전 9시 6분경부터 9시 27분경까지 원산북방 호도반도 일대에서 북동쪽 방향으로 불상 단거리 발사체 수발을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이 발사체는 동해상까지 약 70km에서 200km까지

아베 “북한 미사일 발사 엄중히 항의···국제사회에 강경 대응 요구할 것”

아베 “북한 미사일 발사 엄중히 항의···국제사회에 강경 대응 요구할 것”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엄중히 항의했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는 앞으로 북한의 미사일 발사 관련 국제 사회의 강경 대응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29일 오전 6시 경에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소집했다. 북한이 새벽 3시 17분경에 평안남도 평성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으로 추정되는 미사일 1발을 발사했기 때문이다. 아베 총리는 NSC에 참석하기 전 기자들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