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8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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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검색결과

[총 3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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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시장에서 그랜저 제친 최고의 강자는?

기획연재

[친절한 랭킹씨]중고차 시장에서 그랜저 제친 최고의 강자는?

2023년은 중고차 업계에 있어서는 완성차 업체의 중고차 시장 진출로 어수선한 해였을 텐데요. 그럼에도 중고차 시장은 활발하게 돌아가 실거래 236만3327대를 기록하며 전년보다 2% 성장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차량이 새로운 주인을 찾아 갔는데요. 지난해 거래된 중고차 중에서 거래량이 가장 많은 차종은 무엇일까요? 국산차와 수입차로 나눠 살펴봤습니다. 우선 국산차입니다. 국산차 중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모델은 '모닝(TA)'입니다. 4만

레이·캐스퍼 전기차 변신···경차 2000만원 시대 미래 생존법

자동차

[K-경차 30년③]레이·캐스퍼 전기차 변신···경차 2000만원 시대 미래 생존법

경차 2000만원 시대. 큰 차 선호 성향이 뚜렷해지는 사이 비싸진 경차의 수요가 갈수록 위축되고 있다. 준중형급 이상의 세단과 소형 SUV들이 엔트리카 시장을 장악하면서 경차의 위치가 애매해졌다는 평가다. 경차는 조만간 출시될 전기차 모델들이 가격 경쟁력과 최대주행 거리를 얼마나 확보하느냐에 따라 장기적인 생존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19일 기아에 따르면 국내 경차 시장을 대표하는 모닝은 지난 2004년 1세대 출시 이후 3번의 완전 변경(풀

초보운전·사회초년생이 안 탄다고?···이젠 아빠의 '세컨카'

자동차

[K-경차 30년②]초보운전·사회초년생이 안 탄다고?···이젠 아빠의 '세컨카'

사례1. 30대 중반의 직장인 A씨는 '첫차'로 중형세단 K5를 구입해 3년째 운용하고 있다. 결혼 후 자녀까지 출산할 계획을 고려하면 작은 경차보다는 중형차를 오랫동안 타는 게 낫다는 판단에서다. 사례2. 카니발을 패밀리카로 쓰고 있는 40대 직장인 B씨는 최근 레이를 세컨카로 구입했다. 전장이 5미터가 넘는 카니발을 시내 출퇴근용으로 쓰기엔 부담이 컸기 때문이다. 초보운전자 또는 사회초년생의 전유물로 인식됐던 경차의 수요가 중장년층으로 이

모닝·레이·캐스퍼만 남았다···'불황형 자동차'의 시대 끝났나

자동차

[K-경차 30년①]모닝·레이·캐스퍼만 남았다···'불황형 자동차'의 시대 끝났나

1991년 5월, 대우국민차는 아주 작고(Tiny) 편안한(Comfortable) 차 하나를 시장에 내놨다. 바로 우리나라 최초의 경차 '티코'다. '작은 차, 큰 기쁨'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티코는 본격적인 '마이카시대'가 도래하던 1990년대 초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당시 300만원으로 저렴하게 출시된 티코는 출시 첫해에만 3만대가 팔리며 지금까지 '국민차'로 회자되고 있다. 오랜 기간 경차 시장을 독점해오던 티코의 인기가 계속되자 현대차는 1997년 아토스를 내놓았다. 그

"작지만 스포티함 살렸다"···기아 막내 모닝의 대담한 변신

자동차

"작지만 스포티함 살렸다"···기아 막내 모닝의 대담한 변신

"더 뉴 모닝은 미래적이고 모던한 이미지의 도심형 컴팩트 차량입니다. 그간 경차에서 볼 수 없었던 고급감을 바탕으로 컴팩트 차량의 새로운 기준을 세울 것으로 기대합니다" 최홍석 기아 넥스트디자인 외장1팀 팀장은 4일 오전 기아 인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더 뉴 모닝 출시행사에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더 뉴 모닝은 현행 3세대 모델의 2차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버전인데요. 3년 만에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은 모닝은 완전변경(풀체인지)이 아

"경차에 LED 헤드램프가"···기아, 'EV9룩' 모닝 페이스리프트 출시

자동차

"경차에 LED 헤드램프가"···기아, 'EV9룩' 모닝 페이스리프트 출시

기아는 경차 모닝의 두 번째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모닝'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신형 모닝은 신차급으로 변경한 외장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편의 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모닝에 동급 최초로 LED 헤드램프와 센터 포지셔닝 램프를 적용했다. 특히 LED 센터 포지셔닝 램프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구현한 좌우 LED DRL(주간주행등)과 가로로 이어지며 와이드한 느낌을 살렸다. 특히

‘디자인·편의사양 차별화’···기아, 모닝·레이 ‘베스트 셀렉션’ 출시

자동차

‘디자인·편의사양 차별화’···기아, 모닝·레이 ‘베스트 셀렉션’ 출시

기아 경차 모닝과 레이가 디자인과 편의사양을 차별화한 모델을 선보인다. 기아는 모닝과 레이에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한 신규 트림 ‘베스트 셀렉션’을 출시하고 5일부터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경차 시장을 대표하는 모닝과 레이는 ▲스탠다드 ▲프레스티지 ▲시그니처 트림으로 판매 중이며, 베스트 셀렉션을 새롭게 추가함으로써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기아는 모닝 베스트 셀렉션에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

기아 The 2022 모닝, 첨단안전 사양 탑재···1205만원부터

자동차

기아 The 2022 모닝, 첨단안전 사양 탑재···1205만원부터

국산 경차의 강자 기아 ‘모닝’이 새롭게 탄생했다. 기아는 23일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 등이 최상위 트림에 기본 탑재한 ‘The 2022 모닝’을 출시했다. The 2022 모닝의 판매 가격은 △스탠다드 1205만원 △프레스티지 1355만원 △시그니처 1520만원이다. 기아는 The 2022 모닝에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했으며 신규 외장 컬러인 아스트로 그레이를 추가하고 상위 트림에 적용했던 내장 컬러 블랙 인테리어를 전체 트림으로 확대해 한층 더 세련된 스타일로

기아차, ‘모닝 어반’ 상품성 강화···가격 1195만원~

기아차, ‘모닝 어반’ 상품성 강화···가격 1195만원~

기아자동차가 12일 차급을 뛰어넘는 상품성 강화로 더 똑똑해진 ‘모닝 어반’을 출시했다. 판매 가격은 ▲스탠다드 1195만원 ▲프레스티지 1350만원 ▲시그니처 1480만원이다. 모닝 어반은 2017년 출시된 3세대 모닝의 상품성 개선 모델로 ▲독특하고 역동적인 외장 디자인 ▲도심 운전을 편리하게 해주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더욱 쾌적한 운전 환경을 제공하는 첨단 편의사양 ▲15.7km/ℓ 동급 최고의 연비 등 차급을 뛰어넘는 경쟁력을 갖췄다. 모닝

중부고속도로 차량 5대 추돌···1명 사망·4명 부상

중부고속도로 차량 5대 추돌···1명 사망·4명 부상

중부고속도로 곤지암 나들목 부근에서 차량 5대가 잇따라 부딪혔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지난 16일 오후 8시50분쯤 경기 광주시 초월읍 선동리 중부고속도로 곤지암IC로부터 서울 방향 3㎞ 지점에서 고모씨(65)가 몰던 모하비 승용차가 앞서가던 모닝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모닝 승용차가 밀리면서 앞서가던 차량 2대와 옆 차로 차량 1대도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모닝 승용차 운전자 김모(28·여) 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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