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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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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말라리아 환자 증가 추세···야외활동 주의 요구

일반

국내 말라리아 환자 증가 추세···야외활동 주의 요구

6∼8월 수도권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말라리아 환자가 지난달부터 서서히 늘어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17일 질병관리청 감염병 포털에 따르면 지난 1월 1일부터 지난 16일까지 발생한 국내 말라리아 환자는 모두 35명이다. 지역별 올해 환자 발생은 경기 18명, 인천 9명, 서울 4명, 부산·울산·강원·충남 각 1명이다. 전체 환자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지난달 22명이 발생하는 등 집중 발병 시기를 앞두고 증가 추세에 있다. 말라리아는 보통 날씨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관내 병·의원에 말라리아 신속진단키트 지원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관내 병·의원에 말라리아 신속진단키트 지원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지난 6월부터 말라리아 예방과 환자 조기발견을 위해 관내 병·의원에 말라리아 신속진단키트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말라리아는 감염 후 빠른 시일 내 진단과 치료를 병행해야 타인에게 확산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이에 보건소는 혈액도말 검사를 즉시 시행하기 어려운 병·의원에 의심환자를 추정할 수 있도록 말라리아 항원진단 신속키트를 배포해 진단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말

고대 구로병원, 신속하고 경제적인 ‘분자진단 新기술’ 개발

고대 구로병원, 신속하고 경제적인 ‘분자진단 新기술’ 개발

말라리아, 뎅기열, 메르스 등 각종 전염병의 바이러스 검출 시간을 1/2로 줄일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고려대 구로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임채승 교수, 고려대학교 남정훈 박사 연구팀이 말라리아, 뎅기열, 메르스 등 각종 전염병의 신속한 진단 및 바이러스 검출이 가능한 ‘파동에너지 기반 미세액체방울 분석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연구팀은 램 웨이브(Lamb wave)기반의 파동에너지를 이용해 뎅기열 바이러스가 포함된 시료 내부

경기도, 접경지 말라리아 퇴치 ‘총력’···선제·능동적 대응체계 구축

경기도, 접경지 말라리아 퇴치 ‘총력’···선제·능동적 대응체계 구축

경기도(도지사 이재명)가 접경지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대응체계를 구축, 올 10월까지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정기 방역활동을 벌이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말라리아 위험지역 3개 시도(경기·인천·강원) 중 가장 먼저 복지여성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민·관·군 합동 말라리아 퇴치사업단’을 지난 4월부터 구성해 운영 중이다. 사업단에는 총 14인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도와 각 시군 사업을 모니터링하고 평가

국내 말라리아 환자 증가세···보건당국 “주의 필요”

국내 말라리아 환자 증가세···보건당국 “주의 필요”

국내 말라리아 환자가 최근 다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당국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24일 연합뉴스와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국내 말라리아 환자는 2014년 638명, 2015명 699명(잠정) 등으로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국내 말라리아는 1993년 비무장지대(DMZ)에서 복무 중이던 군인에게 재발하고 2000년까지 늘어난 후 2011년 826명에서 2013년 445명 등으로 감소한 바 있다. 당국은 남북관계 악화로 대북 말라리아 방역 지원을 멈추면서 접경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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