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너같은 딸’, 가족+사랑 의미 되새기며 해피엔딩··· 마지막회 11.0%

‘딱너같은딸’이 가족과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며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안기며 종영했다.지난 6일 120부 긴 여정의 막을 내린 MBC 일일특별기획 ‘딱너같은딸’ 종영 시청률은 전국기준 11.0%를 기록했다.성연령별로는 여자60대이상에서 29%로 가장 높은 시청자구성비를 보였(전국 기준)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12.8%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또 전작인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백야'의 2014년 10월 06일 첫 방송 시청률은 9.9%, 평균시청률(총 14

‘딱너같은딸’ 후속 ‘아름다운 당신’ 확정, 11월 방송

‘아름다운 당신’이 제목과 11월 초 편성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간다.MBC 새 일일드라마 ‘아름다운 당신’(극본 박정란 연출 고동선 박상훈)은 인생의 고비마다 겪게 되는 가족 간의 갈등을 통해 더욱 단단해진 가족의 모습을 그린 드라마로, 가장 아프고 힘든 순간에도 곁을 지켜주는 가족이라는 작고도 큰 울타리 안에서 사랑과 용기, 치유와 구원을 배워가는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다. 또한 ‘아름다운 당신’은 결혼과 이혼을 통해 만나

‘딱 너 같은 딸’ ‘세바퀴’ 모두 결방 왜?···‘복면가왕 생방송’ 때문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과 금요일 밤 심야 예능프로그램 ‘세바퀴’가 결방된다.11일 오후 8시 55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15 DMC 페스티벌 특별생방송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으로 인해 두 프로그램의 결방이 결정됐다.이날 ‘복면가왕 생방송’으로 ‘딱 너 같은 딸’과 ‘리얼스토리 눈’ 그리고 ‘세바퀴’ 모두가 결방된다. 반면 ‘나 혼자 산다’는 정상방송된다.한편 이날 방송되는 ‘복면가왕 생방송’의 우승자는 ‘일밤-복면

[딱 너 같은 딸] 이수경-강경준, 사랑의 도피처는 ‘찜질방’

이수경과 강경준이 찜질방으로 사랑의 도피를 감행했다.24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 50회에선 인성(이수경)과 정근(강경준)의 찜질방 데이트 장면이 전파를 탔다. 찜질방에 앉아 삶은 계란껍질을 서로의 머리로 깨트리며 웃음 짓는 등 한층 가까워진 모습이다. 두 사람은 교제 사실을 알고 결사반대 의사를 드러낸 애자(김혜옥)와 판석(정보석)에게서 도망쳐 나와 찜질방에 머물었다. 지난 23일 방송에서 애자와 판석은 인성과 정근의

[딱 너 같은 딸] 강경준·이수경 데이트, 정보석에 딱 걸렸네···뒷목 잡고 ‘헉’

‘딱 너 같은 딸’ 정보석이 강경준과 이수경의 데이트 현장을 목격하고 충격에 빠졌다.23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에서는 소정근(강경준 분)과 마인성(이수경 분)이 카페에서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그려졌다.이날 소정근은 “내가 영화표도 구매해 놨다. 오늘은 남들처럼 우리 데이트 하자”면서 마인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그때 소판석(정보석 분)이 길을 지나가던 중 커피도 먹여주면서 애틋한 장면을 연출

‘딱 너 같은 딸’ 윤종훈, 요리사 역할 열정 활활 “매일 채소썰기 연습”

‘딱 너 같은 딸’ 윤종훈이 화려한 칼솜씨를 자랑했다. 2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극본 가성진, 연출 오현종 박원국) 47회에서는 선재(윤종훈)의 화려한 칼솜씨가 공개됐다. 극중 판석(정보석)이 뒷날 아침 찬거리를 준비하고 있는 부엌에 들어간 선재는 판석에게 “제가 대신 썰어드릴까요?”라고 말하며 요리사의 포스로 감자채를 대신 썰었다. 능숙한 솜씨로 야채를 썰고 있는 선재를 보며 판석은 놀라고 승근(정우식)과 정이(조우리

‘딱 너 같은 딸’ 최정원, 까칠 vs 러블리··· 마성의 반전 눈빛

배우 최정원이 마성의 눈빛으로 입체적인 캐릭터를 표현했다.최정원은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극본 가성진, 연출 오현종 박원국)에서 상대에 따라 시시각각 달라지는 눈빛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딱 너 같은 딸’에서 최정원은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한없이 다정한 남자 안진봉역을 맡아 싸늘함부터 사랑스러움까지 극과 극의 눈빛을 자유자재로 넘나들고 있다. 최정원은 극중 대립관계를 이루고 있는 김혜옥에게 단호하면서도 까칠

김원준, ‘딱 너 같은 딸’ 합류··· 우희진과 로맨스 “22년 만에 조우”

배우 겸 가수 김원준이 ‘딱 너 같은 딸’에 합류했다.21일 오전 MBC 측은 “김원준이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극본 가성진, 연출 오현종 박원국)에서 작곡가 겸 인기 라디오 DJ 고형석 역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극 중 고형석은 옛 친구였던 지성을 애틋함과 동시에 이성적인 감정으로 바라보며 상처 많은 지성을 보듬어주는 캐릭터. 형석은 마지성(우희진 분)과는 오래된 옛 친구이지만 지성이 이혼위기에 처하게 되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옆에서

‘딱 너 같은 딸’ 우희진, 박해미 생떼에 “이지훈과 이혼하겠다”

'딱 너 같은 딸' 우희진이 이지훈에 이혼선언을 했다. 2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극본 가성진, 연출 오현종 박원국) 46회에서 은숙(박해미)이 지성(우희진)과 우재(이지훈)를 이혼시키겠다며 변호사를 대동하고 애자(김혜옥)의 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애자는 은숙에게 고개까지 숙여가며 지성과 우재의 이혼을 막으려 했지만 은숙은 “내 마음, 아직 안 풀린다” 라며 냉정히 자리를 떠났다. 지성과 우재는 얽히고설킨 상황

[딱 너 같은 딸] 이수경-강경준, 창고 ‘키스신’ 뜨거운 ‘러브’

이수경과 강경준의 격렬한 키스가 화제다.1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 45회에선 데이트 후 회사로 돌아온 인성(이수경)과 정근(강경준)의 모습이 그려졌다.두 사람은 이날 외근을 빙자해 유람선 데이트를 즐겼다. 컵케이크 해프닝이 있었지만 기분 좋게 커플링까지 나눠끼며 행복함을 즐겼다. 하지만 이날 정근은 인성과의 데이트 리스트를 작성해 실행에 옮기고 있었던 것.두 사람은 회사로 돌아왔다. 아무도 없는 창고에서 정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