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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타워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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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속속 밝혀지는 자구안···자산 5개 팔아 2.5조 유동성 확보

두산, 속속 밝혀지는 자구안···자산 5개 팔아 2.5조 유동성 확보

두산그룹이 현재 매각을 진행중인 두산솔루스 등 5개 자산을 팔아 2조5000억원 상당의 유동성 확보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산업은행 등 채권단과 합의한 3조원 규모 자구안 이행 과정에서 올해 말까지 적어도 2조원어치 자산 매각의 결실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박정원 회장의 계획대로 자산 매각이 진행된다면 시장에서 매각설이 제기된 두산인프라코어는 매각 대상에서 빠질 가능성이 커졌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두산이 매각 카드를 꺼내고 협상

두산, 매각 기업 윤곽 나왔다···인프라코어·솔루스·모트롤 등 정리

두산, 매각 기업 윤곽 나왔다···인프라코어·솔루스·모트롤 등 정리

두산그룹이 산업은행 등 채권단에 전달한 3조원어치 매각 회사들의 대략적인 윤곽이 나왔다. 가장 먼저 매물로 부각된 두산솔루스에 이어 후순위로 거론되던 두산인프라코어가 박정원 두산 회장의 빠른 결단으로 매각을 추진하게 되면서 시장에서 물음표를 던진 자산 매각 후보군이 좁혀지고 있다. 22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두산과 채권단이 매각 리스트를 비공개로 합의한 가운데 매각이 추진되는 자산은 주력 계열사와 비핵심 자산을 포함해 대략 10개

“상생하자 약속하더니···” 두산타워, 입점상인에 ‘甲’의 횡포

“상생하자 약속하더니···” 두산타워, 입점상인에 ‘甲’의 횡포

두산타워가 ‘갑의 횡포’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4일 두산타워 입점상인들 및 시민단체들은 두타의 불공정행위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서를 제출했다. 공정위에 제출한 신고서를 보면 이들은 두산타워 측이 지난 1일 시작된 건물 리뉴얼 공사를 명목으로 계약 만료가 임박한 6월 경 입점상인들에게는 불리한 고정 임대료 형태에서 월 매출의 17∼20%를 떼는 수수료 방식으로 일방적 변경·통보했다계약 종료 기간이 다가온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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