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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검색결과

[총 1,55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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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루마니아 원전 1호기 제작공급 계약

에너지·화학

두산에너빌리티, 루마니아 원전 1호기 제작공급 계약

두산에너빌리티는 캐나다 캔두 에너지와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원전 1호기용 피더관 제작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피더관 수주는 중국과 캐나다 원전에 이어 다섯 번째다. 피더관은 가압중수로형 원전 주요 설비로, 원자로 온도를 조절해 주는 냉각재가 흐르는 배관이다. 이번 계약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캔두 에너지에 2027년까지 총 1520개의 피더관을 공급할 예정이다. 캐나다 가압중수로형 모델인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원전 1호기는 오는 20

두산퓨얼셀 1분기 영업이익 16억원···전년比 48.1%↓

에너지·화학

두산퓨얼셀 1분기 영업이익 16억원···전년比 48.1%↓

두산퓨얼셀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17억원, 영업이익 16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5%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48.1% 줄었다. 순손실은 2억4000만원으로 적자 전환이다. 두산퓨얼셀은 "주기기 납기 부재로 매출액이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서비스 중심으로 20억원이 발생했다"며 "하반기부터 지난해 청정수소 발전 의무화제도(CHPS) 확보 물량이 매출로 인식되며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S&P글로벌, 두산밥캣 신용등급 BB+로 상향

중공업·방산

S&P글로벌, 두산밥캣 신용등급 BB+로 상향

글로벌 신용평가사 S&P글로벌이 두산밥캣의 신용등급을 기존 BB Stable(안정적)에서 BB+ Stable(안정적)로 상향됐다고 30일 밝혔다. 신용평가사들은 통상 신용등급의 전망을 먼저 조정하고 경과를 지켜본 뒤 등급을 변경하는데, 이번처럼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전망 조정 없이 바로 등급을 올리는 것은 이례적이다. S&P는 두산밥캣의 견조한 실적에 주목하면서 "시장 둔화와 투자 증가에도 향후 2년간 두산밥캣의 재무지표는 탄탄하게 유지될 것으

두산밥캣, 1분기 영업이익 3260억원···전년比 11.8% ↓

중공업·방산

두산밥캣, 1분기 영업이익 3260억원···전년比 11.8% ↓

두산밥캣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3946억원, 영업이익 3260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4% 줄었고, 영업이익은 11.8% 하락했다. 영업이익률은 13.6%로 집계됐다. 두산밥캣은 지난해 기저가 높았음에도 불구, 매출액은 북미 지역의 소형장비 판매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기간과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프로모션 비용 증가 등으로 감소했으나, 원화 약세로 인해 달러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감소폭은

두산로보틱스, CSO 조직 신설···"김민표 부사장 선임"

중공업·방산

두산로보틱스, CSO 조직 신설···"김민표 부사장 선임"

두산로보틱스는 29일 CSO(Chief Strategy Officer) 조직을 신설하고, 신임 CSO로 토스 출신 김민표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부사장은 글로벌 컨설팅 기업을 거쳐 2018년 핀테크 기업 비바리퍼블리카(토스)에 합류해 보험사업과 제품을 총괄했다. 이후 2020년 전자지급결제대행업 토스페이먼츠 출범과 함께 대표를 지낸 바 있다. 두산로보틱스 CSO 조직은 Advanced SW 혁신연구소와 마케팅 및 전략·신사업팀을 산하에 두고, 협동 로봇 시장 경

두산밥캣, 인터마트 참가···"그린 이노베이션 이어갈 것"

중공업·방산

두산밥캣, 인터마트 참가···"그린 이노베이션 이어갈 것"

두산밥캣은 이달 24일부터 27일(현지시간)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건설기계 전시회 '인터마트'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미국의 콘엑스포, 독일 바우마와 함께 세계 3대 건설기계 전시회로 꼽히는 인터마트는 통상 3년 주기로 개최되지만, 지난 2021년 팬데믹 여파로 취소돼 2018년 이후 6년 만에 열렸다. 두산밥캣은 이번 전시회에서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 텔레핸들러 콘셉트 제품 'TL25.60e'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텔레핸들러는 크레인과 지게차를 융

루마니아 대통령, 두산에너빌리티 본사 방문

에너지·화학

루마니아 대통령, 두산에너빌리티 본사 방문

루마니아 대통령이 두산에너빌리티 본사에 방문해 국내 소형 모듈 원자로(SMR) 제작 역량을 확인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클라우스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이 24일 경남 창원 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요하니스 대통령을 비롯해 ▲루마니아 외교부 루미니타 오도베스쿠 장관 ▲에너지부 세바스티안 이오안 부르두자 장관 ▲루마니아 원자력공사(SNN) 코스민 기차 사장 ▲루마니아 SMR 사업 발주처인 로파워(RoPower)의 멜라니아 아무

두산에너빌리티, 카자흐스탄 노후 발전소 현대화사업 추진

에너지·화학

두산에너빌리티, 카자흐스탄 노후 발전소 현대화사업 추진

두산에너빌리티가 카자흐스탄에서 노후 발전소 성능개선과 환경설비 구축 등 현대화사업을 추진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카자흐스탄 에너지부 및 한전KPS와 '노후발전소 성능개선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카자흐스탄 수도인 아스타나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카자흐스탄 순가트 예심하노프 에너지부 차관, 한전KPS 김홍연 사장, 두산에너빌리티 김정관 마케팅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산에너빌리티와

두산밥캣, "모트롤 인수 검토 중"

중공업·방산

두산밥캣, "모트롤 인수 검토 중"

두산밥캣이 유압기기 제조기업 모트롤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19일 두산밥캣은 "모트롤 인수를 검토 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되거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 앞서 두산그룹 지난 2020년 유동성 위기 극복을 위해 모트롤사업부를 물적분할 한 이후 이를 사모펀드인 소시어스-웰투시 컨소시엄에 매각했다. 모트롤은 굴착기용 유압기기 등을 제조하는 민수부문과 K9 자주포 포탑 구동장치 등을 생산하는 방산부문을 운영하고

두산로보틱스-LG전자, 협동로봇 전기차 자동 충전 솔루션 개발 '맞손'

중공업·방산

두산로보틱스-LG전자, 협동로봇 전기차 자동 충전 솔루션 개발 '맞손'

두산로보틱스가 LG전자와 함께 협동로봇 전기차 자동 충전 솔루션을 개발하고, 시범 운영에 나섰다. 두산로보틱스는 지난 11일 서울시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전자와 '전기차 자동 충전 솔루션 시범 운영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전기차 자동 충전 솔루션은 LG전자의 100KW 급속 전기차 충전기에 두산로보틱스 협동로봇을 접목한 시스템이다. 이 솔루션은 차량 인식 및 정산을 위한 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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