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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발전당진 검색결과

[총 1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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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 동부발전당진 품었다···산은과 공동으로 지분 60% 인수

SK가스, 동부발전당진 품었다···산은과 공동으로 지분 60% 인수

SK가스가 29일 이사회를 열고 산업은행(KDB)과 공동으로 동부건설이 보유하고 있는 동부발전당진㈜의 지분 60%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인수가액은 총 2010억원으로 SK가스와 산업은행의 지분율은 각각 45%, 15%이다. 이후 SK가스는 대주주로서 경영권을 행사하고 산업은행은 공동 투자자로서 본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게 된다. 동부발전당진은 1160MW급 석탄화력발전소로 약 250만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규모이다. 향후 수도권지역의

SK가스, 동부발전당진 2010억원 ‘인수’...석탄발전 사업 확대

SK가스, 동부발전당진 2010억원 ‘인수’...석탄발전 사업 확대

SK가스가 산업은행과 함께 동부발전당진을 인수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SK가스와 산은은 동부건설의 화력발전 자회사인 동부발전당진 지분 60%를 2010억원에 인수키로 했다. 지분율은 SK가스 45%, 산업은행 15%다. 산업은행은 앞서 동부발전당진을 동부제철 인천공장과 패키지로 묶어 포스코와 협상을 진행했지만 지난 6월 포스코가 인수를 포기했다. 동부발전당진 매각은 이후 경쟁입찰 방식으로 전환했으며 지난 8월 본입찰에서 2천700억원을 제시한 삼탄이

산업銀 “동부발전당진 사모투자펀드 참여 계획 없어”

산업銀 “동부발전당진 사모투자펀드 참여 계획 없어”

동부발전당진의 주채권은행이었던 산업은행 측이 매각이 무산돼 사모투자펀드(PEF)를 조성할 계획이지만 산업은행의 참여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12일 밝혔다.산업은행 관계자는 “우선적으로 시장 참여자를 검토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산업은행은 참여 계획이 없다”며 “플레이어 숫자가 충분치 않거나 후에 상황을 봐서 참여 여부는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이 관계자는 삼탄과 동부발전당진 매각작업 무산이 산업은행의 무리한 초기 무리

동부당진발전 매각 불발··· 산은 PEF 매각 재추진

동부당진발전 매각 불발··· 산은 PEF 매각 재추진

동부그룹 구조조정과 관련해 핵심 매물로 알려진 동부발전당진 매각작업이 불발 위기에 놓였다. 삼탄과 계약을 진행해온 동부그룹이 예비송전선로 이슈가 불거지면서 결국 무산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산업은행이 추진하던 사모투자펀드(PEF)를 통해 동부발전당진 인수가 재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동부그룹과 삼탄 계약이 무산되면서 산업은행은 PEF를 조성해 동부발전당진 지분을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산업은행은

말로만 ‘규제혁파’···송전로 규제에 동부발전당진 매각 표류

말로만 ‘규제혁파’···송전로 규제에 동부발전당진 매각 표류

동부그룹의 2700억원 규모 동부발전당진 매각이 무산 위기에 처했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본계약까지 체결한 삼탄이 인수 포기의사를 밝혔기 때문이다. 한데 그 이유가 송전과 관련된 규제때문이라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박근혜 정부의 규제혁파 외침이 공허하다는 비판이 나온다.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탄은 내부 의사결정을 통해 산업은행측에 동부발전당진의 인수가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전력을 외부에 공급하기 위해서는 송전로가 필요한

동부발전당진 매각결렬···동부건설 유동성 문제없나

동부발전당진 매각결렬···동부건설 유동성 문제없나

동부건설의 동부발전당진 매각이 최종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9월 만기도래하는 회사채 500억원에 대한 상환이 불투명해졌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부건설과 삼탄이 벌이던 동부발전당진 매각을 위한 협상은 발전 사업권과 송전탑 건설 등을 놓고 견해차가 심해 결렬됐다. 동부건설은 지난달 9일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삼탄과 본계약을 체결하고, 5일 대금납부 등 모든 매각절차를 마무리할 방침이었다. 동부발전당진 매각 무산

동부건설, 삼탄과 동부발전당진 매각 본계약 체결

동부건설, 삼탄과 동부발전당진 매각 본계약 체결

동부발전당진 지분 60% 매각을 추진중인 동부건설이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삼탄과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매각금액은 2700억원 규모고 다음달 5일 대금납부 등 매각절차를 모두 마친다는 방침이다.동부발전당진은 충남 당진시 교로리 일대에 지어질 1160MW급 화력발전소인 동부그린발전소에 대한 사업권을 갖고 있다. 동부그린발전소는 부지 확보와 환경영향평가 등이 상당부분 진행돼 바로 착공할 경우 이르면 2018년부터 전력 생산이 가

삼탄, SK 제치고 ‘동부발전당진’ 품었다

삼탄, SK 제치고 ‘동부발전당진’ 품었다

삼탄이 SK가스와 맞대결 끝에 동부발전당진의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5일 동부건설은 이 같은 사실을 공시했다. 매각 대상은 동부건설이 보유한 동부발전당진 지분 60%다. 업계에서는 매각 가격은 3000억원 안팎으로 추산하고 있다.이번 동부발전당진 인수 본입찰에는 삼탄과 SK가스가 참가했다. 앞서 지난달 실시된 예비입찰에서는 이들 양사 외에 LG상사, GS EPS, 대림산업, 대우건설 등 총 6개 업체가 인수의향서(LOI)를 냈다.동부발전당진은 충남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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