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도 낚싯배 전복’···3명구조·10여명 생사 미확인

제주 추자도 남쪽 해상에서 통신이 두절된 낚시 어선 돌고래호(9.77t, 해남 선적)가 6일 오전 전복된 채 발견됐다. 3명은 구조됐으나, 10여명은 사망하거나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낚시 어선 탑승자 명단에 없는 인원이 있는 데다 전복 낚싯배 선내를 수색한 결과 생존이나 사망자를 발견하지 못해 최종적인 생존자, 사망자, 실종자 등을 확인하는데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제주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6일 오전 6시 25분께 제주 추자도 남쪽 섬생이섬 남쪽

위기의 순간, 물개 구한 돌고래 '감동' 쓰나미~

위기에 처한 물개를 살린 '돌고래 가족'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최근 인터넷을 통해 공개된 '물개 구한 돌고래 가족'은 캐나다의 다큐 채널 제작팀이 촬영한 것이다. 물개 구한 돌고래 영상에는 어린 물개 한 마리가 나온다. 이 물개는 거센 파도에 지쳐 점점 해변으로 밀려간다. 위기의 순간에 돌고래 가족이 나타났다. 돌고래들은 자신과는 전혀 다른 종류인 물개를 돕고 격려하는 듯한 행동을 취했다. 올바른 방향으로 물개를 밀어주고 응원하는 듯

발 냄새 참는 돌고래들 "주둥이 밟고 뭐하는 짓···네티즌 분노"

'발 냄새 참는 돌고래들'이 화제의 키워드로 떠올랐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발 냄새 참는 돌고래들'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에서 돌고래 조련사로 보이는 한 남성은 돌고래 두 마리의 주둥이를 밟은 채 팔을 쭉 뻗어 포즈를 취해 보이고 있다.발 냄새 참는 돌고래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합성인지 실제인지 정확히 알 수 없는 상태에서 "발 냄새 참는 돌고래들, 저건 동물 학대다. 불쌍해", "발 냄새 참는 돌고래들, 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