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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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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신임 정일택 사장 선임···전대진 대표 사임

금호타이어, 신임 정일택 사장 선임···전대진 대표 사임

전대진 금호타이어 대표이사가 사임한 자리에 정일택 사장이 선임됐다. 22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이날부로 정일택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금호타이어는 22일 임시 이사회를 열어 정일택 연구개발본부장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임명 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정 사장은 1964년생으로 전남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고분자공학 석사를 취득하고 1988년 금호타이어에 입사하여 연구 분야를 거쳐 지난 2015년 KTG법인장을, 2017년 O

전대진 사장 “금호타이어 60년, 미래성장 위해 심기일전 할 것”

전대진 사장 “금호타이어 60년, 미래성장 위해 심기일전 할 것”

전대진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사장은 4일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며 “금호타이어는 지난 60년을 넘어 새로운 60년의 미래성장을 위해 일심전진(一心前進) 해야 한다”며 “새로운 가치체계를 바탕으로 ‘고객’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현재의 위기를 타개하고 미래 성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코로나19 펜데믹이라는 초유의 상황과 함께 모빌리티로 대표되는 자동차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 속에서 새로운 60년을 맞이하게 됐다”

금호타이어 전대진號, 책임경영 위해 ‘1만7천주’ 매입했다

금호타이어 전대진號, 책임경영 위해 ‘1만7천주’ 매입했다

금호타이어 전대진호가 책임경영을 위해 주가 방어를 위해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14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전대진 사장이 지난 7일 자사주 1만주를 매입을, 김상엽 영업마케팅본부장도 같은날 자사주 7000주를 매입했다. 금호타이어는 주요임원들이 자사주 매입에 동참하고 있어 관련 공시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금호타이어 측은 “주요임원들의 자사주 매입은 실적개선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자 주가 방어를 위한 적극적인 행동”이라며 “

전대진 금호타이어 사장 “고객 만족하는 제품, 기대 보답할 것”

전대진 금호타이어 사장 “고객 만족하는 제품, 기대 보답할 것”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좋은 품질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었던 것이 고객 만족을 실현할 수 있었던 주된 요인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하는 제품에 승부를 걸어 고객의 기대에 보답하겠다” 전대진 금호타이어 사장은 15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한 ‘2019년 제28차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승용차타이어부문 1위 선정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이어 “15년 연속으로 고객 만족 1위의 영예

전대진 금호타이어 사장 “2분기 흑자전환 예상”

전대진 금호타이어 사장 “2분기 흑자전환 예상”

전대진 금호타이어 사장은 “지난해 더블스타의 대규모 투자 이후 구조혁신, 비용절감 등 경영정상화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펼쳐왔고 2분기부터는 흑자전환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20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전 사장은 지난 19일 중국 남경에서 열린 ‘2019 금호타이어 신제품 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금호타이어 중국법인은 지난 5월 자체 실적 기준으로 약 30개월 만에 영업 흑자를 기록했다. 이와 더불어 금호타이어는 연결 기준으로 지난 4월과 5월

급선회 배경은···“경제적 논리로” 靑 정부 압박

[금호타이어 매각 확정]급선회 배경은···“경제적 논리로” 靑 정부 압박

금호타이어 노조가 중국 더블스타로 해외매각에 결국 최종 동의했다. 더블스타는 상반기 중 금호타이어 인수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해외매각 철회를 줄기차게 주장하면서 법정관리도 불사하겠다던 금호타이어 노조가 해외매각을 결정하기로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노조는 1일 광주공장에서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찬반투표를 한 결과, 투표자 2741명(투표율 91.8%) 가운데 1660명(60.6%)의 찬성으로 가결했다. 예상보다 많은 반대표에 관계자들이 가

‘금호타이어 中투자’에 입 연 靑 “정치적 해결은 없다”

‘금호타이어 中투자’에 입 연 靑 “정치적 해결은 없다”

청와대가 ‘금호타이어의 중국 자본 유치’ 문제와 관련 30일 입장을 밝혔다. 정치적 논리로 풀지 않겠다는 게 청와대 측 주장이다. 이와 관련 다양한 분석이 나온다. 그중 지방선거 기류를 활용해 모종의 ‘정치적 해결’을 주문하는 것을 청와대가 사전에 차단한 것 아니냐는 게 중론이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금호타이어 문제와 관련해서 대통령의 뜻을 알릴 필요가 있다”며 “(금호타이어) 노조가 총파업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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