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인근 신규분양, 저렴한 가격 좋은 입지 알짜 많다
해마다 대학가에선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방 구하기 전쟁’이 벌어진다. 겨울방학 이후 이사를 하는 대학생들이 많은 데다 신입생 수요까지 증가하기 때문이다. 대학가 인근은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이 편하고 주변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주거지로 각광받는다. 부도심에 위치하면서 가격도 비교적 저렴해 최근에는 집을 옮기려는 직장인과 신혼부부들까지 대학가 인근 신규분양을 눈여겨보고 있다. 따라서 청약 결과도 좋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