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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주 대장, 뇌물 및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

박찬주 대장, 뇌물 및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

공관병에 대한 ‘갑질’ 의혹을 받은 박찬주 육군 대장이 뇌물 및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군사재판에 넘겨졌다. 11일 국방부는 “국방부 검찰단은 어제 박 대장을 뇌물 및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박 대장은 지난 2014년 무렵 고철업자 A씨에게 군 관련 사업의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그로부터 항공료, 호텔비, 식사비 등 760여만원 상당의 향응·접대를 받은 혐의를 받는다. 박 대장은 A씨에게 2억2000만원을

‘공관병 갑질’ 박찬주 대장, 군 검찰에 소환돼 조사

‘공관병 갑질’ 박찬주 대장, 군 검찰에 소환돼 조사

박찬주 제2작전사령관이 공관병에 대한 ‘갑질’ 의혹과 관련해 8일 군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는다. 군 검찰은 지난 4일 이번 사건의 중간 감사결과를 발표하면서 박 사령관을 형사입건해 수사했다. 국방부는 박 사령관을 이번 군 수뇌부 인사 후에도 전역시키지 않고 군 검찰의 수사를 계속 받도록 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 관계자는 “박 사령관이 이번 군 수뇌부 인사에서 사령관 자리를 내놔도 전역을 유예하고 군 검찰의

‘공관병 갑질’ 박찬주 대장 부인 “상처 줘서 미안하다”···군 검찰 출석

‘공관병 갑질’ 박찬주 대장 부인 “상처 줘서 미안하다”···군 검찰 출석

박찬주 제2작전사령관의 부인 전모씨가 공관병에 대한 갑질 의혹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군 검찰에 소환됐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 씨는 오전 10시에 서울시 용산구 국방부 부속건물에 있는 국방부 검찰단에 출석했다. 전 씨는 군인권센터가 지난달 31일 박 사령관 부부의 공관병에 대한 갑질 의혹을 처음 제기한지 7일만에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전 씨는 민간인이기 때문에 공관병 갑질 의혹의 핵심인물임에도 불구하고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돼

육군, 공관병 인권침해 여부 전수조사 착수

육군, 공관병 인권침해 여부 전수조사 착수

육군이 모든 장성급 부대를 대상으로 공관병에 대한 인권침해 여부를 확인하는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육군 관계자는 “오늘부터 공관병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해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장조사는 육군이 운영 중인 90개의 공관에서 근무하는 공관병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육군의 감찰, 인사, 법무, 헌병 요원 등 20여명으로 구성된 통합점검팀이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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